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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국내)94

경주, 울산, 부산, 창녕, 안동의 봄 5 *안동의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1972년에 실시된 극락전 해체 복원 작업에서 발견된 상량문에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극락전의 옥개부를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어,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인정.. 2019. 5. 8.
경주, 울산, 부산, 창녕, 안동의 봄 4 *올라오면서 창녕의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있다 해서 들려 보았는데 넓은 면적에 유채와 튤립, 청보리가 피어 있어 참 고왔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이미 시들어 안타깝더군요. 2019. 5. 7.
경주, 울산, 부산, 창녕, 안동의 봄 3 *간절곶에서 포르투갈 갔을 때 본 '까보 다 로카' 탑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나 봅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이 가까워 오면 TV에서 연등이 달린 사찰로 부산의 삼광사를 늘 소개하길래 부산 간 김에 들려 보았습니다. 이곳은 천태종인데 정말 연등의 끝판왕이라고 .. 2019. 5. 6.
경주, 울산, 부산, 창녕, 안동의 봄 2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 청운교, 백운교, 참 오랜만에 봅니다. 전에 갔을 때는 두 탑이 보수 중이라 가리개가 쳐있어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울산의 대왕암은 처음 갔는데 문무대왕 비의 무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무대왕을 따라 본인도 수장을 하여 용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 2019. 5. 4.
경주, 울산, 부산, 창녕, 안동의 봄 1 *중간에 보이는 건축물이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인데 낮과 밤의 풍경입니다. 낮에 볼 때는 그냥 평범해 보였는데 밤에는 조명을 잘 해 놓아 아주 근사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밤에도 관람객이 많더군요. 2019. 5. 3.
서천 동백 숲과 춘장대, 논산 관촉사를 다녀와서 2 *몇 년 전 폭설이 내렸을 때 들렸던 곳인데 이번에 우연히 이곳을 지나게 되어 다시 둘러 보았습니다. 국보 제 323호. 우리나라 석조 불상 중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크기가 17.8m인 일명 ‘은진미륵'으로 알려진 석조 미륵보살 입상입니다. 고려 시대인 968년 경에 조성되었으며 전통적인 불.. 2019. 3. 25.
서천 동백 숲과 춘장대, 논산 관촉사를 다녀와서 1 *서천에서 동백꽃 축제를 한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불어 날이 차가워 오래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동백 꽃송이 상태가 좋진 않았지만 많이 피긴 했더군요. 근처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바람을 이용하여 카이트 서핑을 하고 있던데 추워서 안쓰러웠습니다. 2019. 3. 23.
태백 눈 축제와 양양 낙산사를 다녀와서 2 *낙산사에 매화가 피어 있어 잘 감상했습니다. 작년 이맘 때에는 통도사의 홍매를 찍으러 갔었는데 올해는 못 가고 있었거든요. 잘 정비된 사찰과 매화를 보니 여행을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설 명절 잘 보내십시오. 2019. 2. 4.
태백 눈 축제와 양양 낙산사를 다녀와서 1 *어머니를 모시고 1박 2일로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태백 눈 축제는 규모도 작고 조각도 섬세하지 않아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낙산사는 화재 이후로 복원이 되어 의외로 좋았습니다. 의상대와 홍련암의 경치는 언제 봐도 멋지고 대단합니다. 2019. 2. 2.
괴산 문광 저수지의 은행나무 속으로 *노란 은행잎을 밟으며 아름다운 단풍 속으로 잠시 빠져 들었습니다. 2018. 10. 29.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의 상사화를 보다 2 *상사화가 사찰 마당이나 가로수 길이나 논두렁이나 어디에고 피어있더군요. 언젠가 터키를 갔을 때 관상용 빨간 양귀비가 가는 곳곳 마다 피어있던 풍경이 겹쳐 보였습니다. 참 잘 구경했습니다. p.s. 본문과 관계 없는 안부성 댓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십시오. 본문 밑에 긴 복사글은 죄송.. 2018. 10. 4.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의 상사화를 보다 1 *상사화는 잎이 떨어진 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잎과 꽃이 만나지를 않는다네요. 상사화를 찍으려고 별렀는데 매년 날짜 맞추기가 어려웠었습니다.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다녀왔어요. 꽃무릇이 맞는지 상사화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군락을 이루니 참 아름답더군요. p.s. 오늘 밤 비행기로 그.. 2018. 10. 3.
오대산, 삼척, 속초, 고성 등을 다녀와서 2 *추암 촛대바위와 장호항, 고성의 왕곡마을, 돌아오면서 들린 봉선사의 모습입니다. p.s. 본문과 관계 없는 안부성 댓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죄송하지만 이미 밝혔 듯이 삭제합니다. 제 방명록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9. 4.
오대산, 삼척, 속초, 고성 등을 다녀와서 1 *날씨도 좋았고, 연세 많으신 어머니께서 월정사, 상원사의 적멸보궁까지 다녀오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계단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젊은이들도 쉽게 다녀오지 못하는 곳입니다. 2018. 9. 3.
대관령과 강릉을 보고 오다 *대관령 양떼 목장과 강릉 안인진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양떼 목장을 찍고 싶었고, 폭염에 동해도 보고 싶어 갔다 왔습니다. 대관령을 넘으니 기온이 23-5도 정도 밖에 안 되더군요. 시원했습니다. 2018.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