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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50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9 *차이나타운을 빠져 나와 숙소를 향해 걷습니다. 거리의 빌딩과 특색 있게 장식된 빌딩 외관을 담으며 천천히 걸으니 오르막도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2024. 4. 6.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8 - 차이나타운 *상점 구경을 하며 걷다 보니 어느 새 차이나타운 드래곤 게이트 쪽에 다다랐습니다. 이 게이트는 중국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기증한 것으로 중국의 혁명 지도자 쑨원의 '천하위공'이 적힌 현판이 눈에 띕니다. 한글로 씌어진 바도 보입니다. 2024. 4. 5.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7 - 차이나타운 *옥이나 유리 공예 뿐 아니라 커다란 자수정 원석도 진열되어 있고, 멋진 이소룡의 모습도 보입니다. 2024. 4. 4.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6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거리가 굉장히 긴데 정식 입구 쪽을 향해 걷는 중입니다. 관광객이 많고, 특유의 냄새도 나고, 중국어로 떠드는 소리가 우리 귀엔 시끄럽고, 기온이 높아 땀이 절로 났습니다. 2024. 4. 3.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5 - 차이나타운 *벽이나 건물에 비어 있는 공간이 없을 정도로 벽화는 계속 이어지는데 일반적인 그래피티와는 다르게 낙서라기 보다는 정성 들여 그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4. 4. 2.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4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는 옥이나 상아로 만든 불상과 조각품이 많고, 판다 인형도 있었습니다. 2024. 4. 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3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 가면 흔히 보이는 홍등도 걸려 있고, 가로등도 동양 풍입니다. 차이나타운이 워낙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비슷비슷한 상점들과 풍경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2024. 3. 30.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2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 들어서니 곳곳에 한자어 간판이 보이고 특유의 오리 냄새도 나고, 각종 물건을 파는 가게가 줄지어 있어 눈이 갈 곳을 잃을 지경입니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것 같아 복잡했습니다. 뒤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하얀색의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가 보입니다. 2024. 3. 29.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1 - 차이나타운 *거리 구경을 하며 걷다 보니 차이나타운이라는 표지가 걸린 입구가 나타납니다. 중국풍 입구 조형물인 드래곤 게이트는 반대편에 있습니다.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최대의 중국인 거리로 중국의 한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차이나타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총 인구 중 약 20%가 중국인으로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금문교 건설 당시 많은 인부가 필요하게 되면서 중국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때 이민 온 중국인들의 생활 주거지에 레스토랑과 상점이 들어서면서 점차 커지게 되었습니다. 2024. 3. 28.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0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차이나타운이 워낙 규모도 크고 유명하니까 그곳을 보러 갑니다. 아주 오래 전에 갔던 기억은 있지만 많이 변했겠지요. 1972년 완공된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로 높은 높이 260m의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도 보입니다. 2024. 3. 27.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49 *교회 문을 나서니 앞에는 큰 잔디밭이 펼쳐지고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2024. 3. 26.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48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일반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운데 예수님 상과 스테인드글라스가 보이고, 뒤에는 원형의 창이 높이 있어 은은히 빛을 비춥니다. 2024. 3. 25.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47 *길을 땨라 걷다 보니 두 개의 하얀 첨탑이 있는 성 피터와 폴 교구 교회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교회와 3-5세부터 8학년(우리나라로는 중학교 정도)까지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같이 운영되는가 봅니다. 2024. 3. 23.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46 *어부의 부두를 떠나 또 걷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나 경사가 가파르고, 그 경사 위에 집들이 많은지 걸어다니며 구경하는 것도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땀을 흘리면서도 상쾌했습니다. 2024. 3. 22.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45 - 어부의 부두 *점심을 먹고 또 부두 변 상점을 구경하며 걷습니다. 어느 상점은 M&M 초콜릿 알맹이로 한쪽 벽 면 전체를 장식한 곳이 있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걷다 보니 땀은 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