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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270

이태리 일주 216 - 카프리 섬을 향해 *우리가 탈 배를 기다리며 바라본 청록색 지중해와 맞은 편 절벽 풍경입니다. 여기서 보니 엑셀시오르 빗토리아 호텔이 얼마나 아찔한 곳에 있는지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9. 3. 9.
이태리 일주 215 - 소렌토 *지중해가 보이는 절벽 위에는 전망이 좋으니까 호텔이나 레스토랑들이 성업 중입니다. 엑셀시오르 빗토리아 호텔도 보이네요. 2019. 3. 8.
이태리 일주 214 - 소렌토 *지중해를 바라보며 절벽을 끼고 걷는 길은 절경이었습니다. 멀리 베수비오 화산도 보이고 카프리 섬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더군요. 2019. 3. 7.
이태리 일주 213 - 소렌토 *카프리 섬을 가는 배를 타기 위해 걷는 도중에 '엑셀시오르 빗토리아'라는 절벽 위에 세워진 호텔을 만났습니다. 나폴리 출신의 전설적인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가 말년을 보낸 곳으로, 카루소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1903년부터 19년에 걸쳐 626회나 출연하였고, 연주 여행도 235.. 2019. 3. 6.
이태리 일주 212 - 소렌토 *카프리 섬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소렌토 항으로 가는 길에는 예쁜 카페나 식당도 많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나폴리 출신의 성악가 카루소가 들렸다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2019. 3. 5.
이태리 일주 211 - 소렌토 *오렌지 나무와 노천 카페가 늘어서 있고 은은히 라일락 향이 풍기는 예쁜 거리를 걷는 것은 전혀 피곤하지 않고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소렌토의 수호신이라는 안토니오 아바테 동상이 있는 타소 광장에서 항구로 내려가는 길은 아찔한 높이의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2019. 3. 4.
이태리 일주 210 - 소렌토 *소렌토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여행지인 카프리 섬을 가기 위해 소렌토 항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오렌지 나무가 가로수인 예쁜 길을 걸으니 기분이 아주 상쾌해지더군요. 2019. 3. 2.
이태리 일주 209 - 소렌토를 향해 *기차를 타고 폼페이를 떠나 소렌토 항으로 향하는 도중 풍경입니다. 2019. 3. 1.
이태리 일주 208 - 폼페이를 떠나며 *어디서나 기차를 타면 설렘을 느끼게 되는데 이태리에서 타는 기차는 더더욱 많이 설렜습니다. 다음 여행지에 대한 기대도 되고요. 2019. 2. 28.
이태리 일주 207 - 폼페이 *식당 앞에도 부조가 서 있어 폼페이 관람의 연장 같이 느껴졌습니다. 점심을 해물 종류로 먹었는데 음식이 나오면 사진 찍을 생각은 안 들고 먹기에 바쁜 걸 보니 맛집 블로거는 아닌 게 확실합니다. 점심 식사 후 기차를 타고 다음 관람지로 이동을 합니다. 2019. 2. 27.
이태리 일주 206 - 폼페이 *현관 앞에는 개조심 하라고 개를 그려 놓은 집도 있고, 타일로 모자이크를 한 집도 보였습니다. 중간에 로마에서 가장 오래 된 원형 극장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그 옛날에도 문화 수준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써 .. 2019. 2. 26.
이태리 일주 205 - 폼페이 *발글하면서 보니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움푹 파인 곳만 있어 그곳에 석고를 부었더니 사람의 형태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미 사람의 몸은 다 녹아 없어지고 빈 자리만 남았던 거죠. 아프네요. 2019. 2. 25.
이태리 일주 204 - 폼페이 *발길 닿는 곳 마다 거대한 흔적이 남아 있지만 어떤 용도로 세워진 것인지는 일일이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대단한 유적지임을 느낄 수는 있었고, 이 유산들이 후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2019. 2. 23.
이태리 일주 203 - 폼페이 *마차가 얼마나 많이 지나갔으면 돌 바닥에 홈이 파였을까요? 세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홈은 문짝이 달려 있었던 곳이 아닌가 합니다. 옆의 좁은 길은 물이 흐를 수 있게 조금 낮게 파여 있었고요. 2019. 2. 22.
이태리 일주 202 - 폼페이 *빵집과 맷돌, 화덕이 보입니다. 길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대도 있습니다. 약 2,000년 전에 이렇게 발달된 문명을 보고 감탄 또 감탄의 연속였습니다.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