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스278

그리스 일주 235 - 메테오라 *주변을 둘러 보니 온통 거대한 암석 천지입니다. 이제부터 수도원까지는 꼬불꼬불 수 많은 좁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2020. 3. 30.
그리스 일주 234 - 메테오라 *입구에 들어서니 멀리 수도원이 보이는데 저 꼭대기까지 어찌 올라가나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탑 같은 곳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여 힘들어도 올라가는 길은 있겠지 싶었습니다. 2020. 3. 28.
그리스 일주 233 - 메테오라 *마침내 메테오라 수도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자는 차로 왔지만 이제부터는 걸어서 가야 합니다. 입장을 기다리는데 너무 설렜습니다. 2020. 3. 27.
그리스 일주 232 - 메테오라 *암반이 좁지 않은 곳에 올라가서 주변을 찍는 데도 바로 밑은 낭떠러지라 혹시라도 미끄러질까 조심에 또 조심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개들은 거침 없이 잘도 오르내리고 숫자도 많았습니다. 2020. 3. 26.
그리스 일주 231 - 메테오라 *한 동안 엄청난 암석 앞에 말을 잃고 둘러보는데 멀리 관광 버스들이 줄지어 오는 게 보였습니다. 2020. 3. 25.
그리스 일주 230 - 메테오라 *이 높은 암석 위에 저런 건축물이 지어졌다는 자체만으로도 놀라울 뿐였습니다. 생활하기 불편한 건 두말할 필요도 없을텐데 오죽하면 저곳에 지었겠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2020. 3. 24.
그리스 일주 229 - 메테오라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메테오라 수도원을 향해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에 엄청난 암석 봉우리로 둘러싸인 험난한 지형을 보며 잠시 멈춰 감상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2020. 3. 23.
그리스 일주 228 - 메테오라 *아침 햇살이 완전히 퍼져 길거리는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세워진 앰블런스 뒤편의 왕진 가방과 청진기 사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2020. 3. 21.
그리스 일주 227 - 메테오라 *교회를 나와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일반 가정집 베란다 기둥도 신전 기둥 축소판이네요. 2020. 3. 20.
그리스 일주 226 - 메테오라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었을까를 생각하며 열심히 감상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교회 문을 나섰습니다. 2020. 3. 19.
그리스 일주 225 - 메테오라 *교회 문이 열려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상 외로 세밀하게 채색된 아름다운 내부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고 오래된 것 같진 않지만 많은 공이 들어간 멋진 공간였습니다. 2020. 3. 18.
그리스 일주 224 - 메테오라 *그리스 정교회인지 이슬람 계통인지 그리스어로 씌어 있어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2020. 3. 17.
그리스 일주 223 - 메테오라 *동네를 이리저리 걷다가 우연히 어느 교회 앞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2020. 3. 16.
그리스 일주 222 - 메테오라 *길을 따라 걷다 보니 개인 주택 마당에 석류와 장미가 자라고, 대문조차도 예술적인 감각이 엿보였습니다. 그 사이 어느 새 동이 터서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2020. 3. 14.
그리스 일주 221 - 메테오라 *어제 밤에 본 풍경들을 다시 보고 싶어 아침 일찍 산책을 나왔습니다. 환할 때 보니 마을 뒤 편으로 거대한 암석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길 가에 기아 자동차가 세워져 있어 반가웠습니다.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