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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104

타이완 13 - 용산사 *중국이나 홍콩의 사찰과 마찬가지로 향을 얼마나 피우던지 근처만 가도 뿌옇게 보였습니다. 참배객들이 과일이나 꽃, 음식 등을 바치며 복을 비는 모습에서 그들의 신앙심이 매우 돈독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2018. 1. 9.
타이완 12 - 용산사 *용산사가 처음 지어진 것은 1738년인데,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파괴된 것을 1757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국가 2급 고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산사는 타이페이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 사원입니다.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 2018. 1. 8.
타이완 11 - 국립고궁박물관 *옛 서재와 가구를 끝으로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을 마쳤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묵은 호텔 모습입니다. 2018. 1. 6.
타이완 10 - 국립고궁박물관 2018. 1. 5.
타이완 9 - 국립고궁박물관 p.s. 본문과 관계 없는 안부성 댓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이미 밝혔 듯이 긴 댓글은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제 방명록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습니다. 방명록에 남기셔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8. 1. 4.
타이완 8 - 국립고궁박물관 2018. 1. 3.
타이완 7 - 국립고궁박물관 *옥으로 만든 병풍은 그 섬세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옥 조각품들이 많았지만 주판 알까지 옥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옛 중국 상류층의 호화로움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2018. 1. 2.
타이완 6 - 국립고궁박물관 *이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취옥백채, 한 개의 옥으로 만든 배추와 동파육입니다. 푸른 쪽은 배추잎을, 하얀 쪽은 뿌리를 조각했는데 푸른 잎 양쪽에 메뚜기와 여치가 붙어 있습니다. 이 곤충들은 다산을 의미한답니다. 옥으로 만든 조각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2017. 12. 30.
타이완 5 -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단체 관광객과 단체 학생들이 많아 매우 혼잡했습니다. 가능하면 사람들이 덜 보이게 찍으려고 했기 때문에 보기에는 그렇게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2017. 12. 29.
타이완 4 - 국립고궁박물관 *마침내 국립고궁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라는 명성과 달리 외관은 소박해보이고, 중국에서 흔히 보는 금박의 장식이나 화려한 채색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2017. 12. 28.
타이완 3 - 국립고궁박물관을 향해 2017. 12. 27.
타이완 2 - 국립고궁박물관을 향해 *공항 밖으로 나오니 후텁지근하면서 날이 흐리고 비도 조금씩 뿌리고 있었습니다. 첫 관광지인 국립고궁박물관을 향해 버스는 달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2017. 12. 25.
타이완 1 - 타이페이 공항 *타이페이 공항의 모습입니다. 각 나라 말로 환영인사가 입국장 벽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2017. 12. 23.
타이완에 도착하여 타이완은 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중국과 비교했을 때 거리에 비해 관광비용이 싸지 않아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온라인 판매처에서 조금 싼 가격에 특정 카드 사용을 하면 또 더 할인을 해준다는 문구가 있어 마침내 결정을 했습니다. 미국에 사는 여동생 부부가 방문한다고 해서 그 시기에 맞춰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직장 때문에 휴가를 내기 어려워 네 식구만 가기로 했는데 어머니는 딸 둘과 작은 사위가 함께 하니 든든하고 좋으셨지요. 타이완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1875년 타이페이가 타이완 북부의 수도가 되었으며, 1886년에는 타이완이 중국의 1개 성이 되었고, 1894년 타이페이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에 타이완은 청일전쟁의 결과로 일본에.. 201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