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관람하는 수도원은 바를람 수도원입니다. 바를람 수도원은 은둔 수도자 바를람에 의해
1542년에 세워졌습니다. 주황빛의 지붕으로 유명한 이 건축물은 수도원 건물 중 주변 풍경과 가장
조화를 잘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위에서 3장은 다른 데서 빌려온 사진인데 이렇게 몸이
불편한 수도자나 물품을 운반했다고 합니다. 이곳 입구에서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은 사람들은
본인의 긴 스카프를 이용하거나 없으면 롱 스커트를 빌려 하체를 가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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