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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278

그리스 일주 264 - 공항에서 *이로써 그리스 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 길에 올랐습니다. 집에 간다는 기쁨 보다 다시는 오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아쉬움이 더 큰 여정이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5. 4.
그리스 일주 263 - 공항에서 *마침내 공항에 도착하니 어느 새 석양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리스 여행은 정말로 끝났구나를 실감하는 순간였습니다. 공항 입구 카페에는 탑승을 기다리는 승객들로 무척 붐볐습니다. 2020. 5. 2.
그리스 일주 262 - 테살로니키를 떠나 공항으로 *공항으로 가는 버스 속에서 바라본 차 창 밖 풍경입니다. 언제 다시 올지 아니면 영영 못 올지 알 수 없어 아쉬움 속에 열심히 셔터를 눌렀지만 버스 속력 때문에 초점이 흔들린 게 많네요. 양해 바랍니다. 2020. 5. 1.
그리스 일주 261 - 테살로니키 *테살로니키 관광을 끝으로 아쉽지만 그리스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을 향해 출발합니다. 2020. 4. 30.
그리스 일주 260 - 테살로니키 *위에서 세 번째 사진은 피트니스센터 같은 곳인데 계단에 디스플레이 된 사진이 재미있더군요. 2020. 4. 29.
그리스 일주 259 - 테살로니키 *테살로니키 거리를 걷다가 수제 아이스크림 집이 있어 길 가 작은 테이블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잠시 쉬었습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던데 숯을 이용한 검정색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2020. 4. 28.
그리스 일주 258 - 테살로니키 *테살로니키 거리 풍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지중해 기후다 보니 오렌지 재배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2020. 4. 27.
그리스 일주 257 - 테살로니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빌딩들과 상점들의 이모저모입니다. 젊은이들의 그래피티는 여기도 여전하네요. 2020. 4. 25.
그리스 일주 256 - 테살로니키 *하얀 탑 주변의 해안가와 공원 풍경입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그런지 모든 게 느긋해 보였습니다. 2020. 4. 24.
그리스 일주 255 - 테살로니키 *테르마이코스 만의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색 거탑이 어디에서나 보입니다. 12세기 비잔틴 시대에 처음 세워졌으며. 오스만 제국 이후 시대에 철거되었다가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바다로 침략하는 외적을 막는 요새였으나 오스만 정복기엔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병사.. 2020. 4. 23.
그리스 일주 254 - 테살로니키 *알렉산더 대왕의 청동 기마상이 위용을 자랑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BC356년 펠라에서 태어난 알렉산더는 20세의 나이로 아버지 필리포스 2세를 계승해 바실레우스(군왕)가 되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치세 기간 대부분을 서남 아시아와 북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미증유의 군사 정복 활동으로.. 2020. 4. 22.
그리스 일주 253 - 테살로니키 *여러 가지 모양의 배가 정박되어 있고, 해변의 벤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쉼을 갖는 사람들의 모습이 매우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2020. 4. 21.
그리스 일주 252 - 테살로니키 *테살로니키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여유로운 풍경에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2020. 4. 20.
테살로니키에서의 마지막 시간 이제 그리스 여행도 막바지입니다. 테살로니키 한 곳만 남겨두고 있는데 언젠가 이곳에서 연예인들이 노래하는 것을 TV를 통해 본 기억이 납니다. 어려운 이름인데 낯이 익어 시간은 많지 않지만 열심히 둘러 보고 여행의 피로도 풀 계획입니다. 메테오라의 암석과 수도원이 엄격하고 규율이 강한 느낌이었다면 이곳은 항구라 휴양지 느낌의 또 다른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테살로니키는 아테네 다음으로 큰 그리스 제 2의 도시이자 그리스 령 마케도니아 지방의 중심 도시이며, 테르마이코스콜포스 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칼키디키 반도 서쪽 면에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누이 이름을 딴 테살로니키는 BC316년에 세워졌으며 146년 후에 로마 속주였던 마케도니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그리스 북부 교구청 소재지이고, 경제, 산업.. 2020. 4. 18.
그리스 일주 251 - 테살로니키를 향해 *테살로니키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려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휴게소는 규모가 좀 커서 음식 종류도 꽤 많고, 물건도 여러 종류가 있어 선물용으로 살 만한 것도 있었습니다.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