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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12 *지난 가을에 다녀왔는데 하얀 암석과 단풍과 푸르름이 함께 있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진 찍으러 오는 분들도 많더군요. 2024. 6. 15.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11 *마침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입장을 합니다. 입장료는 차 한 대당 35달러(약 47,000-50,000원) 입니다.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7일 간 이용할 수 있고, 공원 안을 도는 셔틀버스도 이용하면서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여행자들은 시간이 많지 않아 어차피 1-2일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하지요. 자전거를 타거나 캠핑,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24. 6. 1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10 *거대한 암석이 나타나는 걸 보니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거의 도착한 것 같습니다. 일단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다음 날 아침에 국립공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원 안에도 숙소가 있지만  너무 비싸고 예약하기도 힘들어 공원 밖에서 공원 제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2024. 6. 13.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9 *언젠가 캘리포니아에 불이 나서 까맣게 타 죽은 나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마침 고라니도 지나가고, 주변 지형은 잘려나간 암석이 보이면서 점점 깊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2024. 6. 1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8 *오랜 시간 운전하면 당연히 피곤하지만 공기도 맑고, 주변의 풍경도 바뀌고, 차량도 거의 없어  한적하니 시내를 운전할 때 만큼 피로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2024. 6. 11.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7 *풍경이 바뀌어 높고 험한 바위도 나타나고 키 큰 나무들도 많아 제대로 산 속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요세미티가 점점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니 매우 설렙니다. 2024. 6. 1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6 *야트막하던 길 양 옆의 언덕이 점점 높아지고 더 깊은 산 속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4. 6. 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5 *요세미티 가는 길에 넓은 농장도 보이고, 작은 마을도 보입니다. 키 큰 나무들이 줄지어 있는 길을 지나 또 달립니다. 2024. 6. 7.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4 *차도 별로 없는 끝없이 이어지는 사막형 황토빛 언덕 사이를 달리는 기분은 모든 근심과  걱정, 피로가 다 날아가는 듯 아주 평온한 느낌였습니다. 2024. 6. 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3 *아시안 마켓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한 후 이제는 맘 편히 주변 자연을 감상하며 요세미티를 향해 달립니다. 2024. 6. 5.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2 *아시안 마켓이라는 곳들이 대부분 중국 식재료가 많은데 이곳에서 한국 상표의 배와 김치,  만두, 라면, 김, 술 등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반갑고도 뿌듯했습니다. 2024. 6. 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1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떠나 베이 브릿지를 건너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합니다. 베이 브릿지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14㎞의 다리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졌습니다. 베이 브릿지를 짓기 위해 1933년-1936년까지 동원된 인력만 해도  1만 명이 넘으며 건설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24명이나 됩니다. 가는 도중에 혹시 요세미티에 들어가서 마땅히 식사할 곳이 없을까 봐 물과 과일, 라면, 김치 등을 사기 위해 아시안 마켓이라는 수퍼에 들렸습니다. 2024. 6. 3.
요세미티의 웅장함에 다시 놀라다 요세미티는 큰 애가 어렸을 때 오래 전에 다녀온 곳이라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때도 여동생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었고, 저는 시카고 살 때라 마침 부모님이 오셔서 함께 여행을 했었습니다. 큰 암석과 높은 곳에서 폭포가 떨어졌다는 기억만 희미하게 남아 있어서 샌프란시스코에 온 김에 차로 4시간 거리인 요세미티를 다시 한 번 보러 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198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요세미티의 기원은 미워크 부족 언어로 '죽이는 자들(=살인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마리포사 대대에 의해 쫓겨난 배신자 부족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처음으로 요세미티를 방문한 것은 기원 전 8,000년-1만년 전일 것으로 추.. 2024. 6. 1.
영천, 경주, 포항, 삼척 여행을 다녀와서 5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포항의 호미곶에서 전국 최대의 가마솥도 보고, 상생의 손을  보게 되었습니다. 19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되었는데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포항을 떠나 삼척에서는 장미공원을 들렸습니다. 제철을 맞은 장미가 그 넓은 공원을 가득  채웠는데 그 향과 황홀함을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어 유감였습니다. 전에도 어머니를 모시고 온  적이 있지만 이렇게 장미가 만발할 때는 아니라 어머니가 계셨으면 같이 왔을텐데 싶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국내 여행기를 마칩니다. p.s. 이어서 요세미티 여행기가 계속 포스팅됩니다. 2024. 5. 31.
영천, 경주, 포항, 삼척 여행을 다녀와서 4 *아침 일찍 갔더니 근대 역사관은 문을 안 열어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건물과 거리 풍경이 마치 교토의 어느 골목에 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 5. 30.
영천, 경주, 포항, 삼척 여행을 다녀와서 3 *포항의 호미곶을 가는 도중에 구룡포에서 우연히 일본인 가옥 거리를 만났습니다. 구룡포라고 하면 과메기 밖에 몰랐는데 이런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남아 있네요. 저 계단이 동백꽃 촬영 장소였답니다. 2024. 5. 29.
영천, 경주, 포항, 삼척 여행을 다녀와서 2 *몇 년 전에도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를 밤에 본 적이 있었지만 다시 봐도 조명이 잘 되어  있어 너무 아름답고 반영이 있어 더 돋보였습니다. 보름달까지 떠서 더 운치 있더군요. 경주는 여러 번 왔기도 했고 이번에는 일정도 짧아 다른 곳은 생략합니다. 2024. 5. 28.
영천, 경주, 포항, 삼척 여행을 다녀와서 1 *며칠 간 골치 아픈 일들이 있어 머리를 식힐 겸 무조건 남쪽으로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영천의 작약을 보러 가는 게 목적였는데 막상 가 보니 이미 많이 시들어 별로 담고 싶지 않아 갑자기 경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가는 도중에 각연사도 잠시 들리고, 경주의 한옥 스테이도 예뻐서 한 컷 담았습니다. 저녁에 불이 들어 온 고분과 첨성대를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국내 여행기 후에 요세미티 여행기 계속 올리겠습니다. 202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