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85 초 가을 경북, 충북 여행 3 - 문경 봉천사 *개미취 길이라고 표시된 언덕을 오르니 연보라색 개미취가 넓게 펼쳐져 있고 코스모스도 피어 있어 가을 기분이 절로 났습니다. 이 풍경을 위해 많은 노고가 있었으리라 믿으며 열심히 담았습니다. 2026. 9. 30. 초 가을 경북, 충북 여행 2 - 문경 봉천사 *봉천사에 들어가니 연보라색 개미취가 법당과 마당을 둘러싼 모습이 너무 이색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축제 첫 날이라고 밴드와 가수도 와 있는 것 같았지만 전 전혀 거기엔 관심이 없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개미취라는 이름은 들어 봤지만 이렇게 한 군데 많이 핀 것은 처음 봅니다. 2026. 9. 29. 초 가을 경북, 충북 여행 1 - 문경 봉천사 *인터넷에서 문경 개미취 축제가 18일부터 시작이라고 하여 늦기 전에 가보자고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막히거나 하진 않았는데 개미취가 핀 봉천사를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1인당 12,000원을 받아 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하면 도토리 묵 작은 4조각과 매실차, 한 쪽이 심히 상해 팔 수 없는 사과를 깎아 먹으라고 내주더군요. 그래도 사진을 찍으려면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높은 암석 위에 닭과 거북이가 있는 봉천사 입구를 지나면 개미취 뿐 아니라 두꺼비 바위와 돌에 새긴 관세음보살상 등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조각 작품들이 여럿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2026. 9. 28. 아일랜드 더블린 82 *성 패트릭 홀 관람을 끝으로 더블린 성의 모든 투어를 마칩니다. 다른 유럽의 성에 비해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관람객으로서 볼거리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2026. 9. 26. 아일랜드 더블린 81 *더블린 성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무도회장이자 국빈 연회장인 세인트 패트릭 홀입니다. 벽면에 걸려 있는 과거 성 패트릭 기사단 단원들의 문장과 빈센조 발 드라 블레가 18세기에 그린 천장 벽화, 아일랜드와 영국의 역사 속 결속 장면과 성 패트릭의 기독교 전파를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현재도 이곳에서 아일랜드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립니다. p.s.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2026. 9. 24. 아일랜드 더블린 80 *다음 방으로가기 위해 초상화가 걸려 있는 곳을 비롯해서 여기 저기 둘러 보고,창을 통해 우리가 들어온 더블린 성 외관도 바라봅니다. 2026. 9. 23. 아일랜드 더블린 79 *웨지우드 방에는 차분한 블루 벽면을 배경으로 하얀 조각상들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2026. 9. 22. 아일랜드 더블린 78 *금색 액자 속엔 13명의 총독과 귀족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다음으로 웨지우드 방으로 갑니다. 1777년에 만들어진 이 방은 웨지우드 도자기 특유의 블루와 흰색으로 만들어져 웨지우드 방으로 불리며, 1836년부터 당구를 치는 방으로 쓰였습니다. 2026. 9. 21. 아일랜드 더블린 77 *더블린 성 내에서 왕좌의 방을 거쳐 초상화의 방으로 갑니다. 금색의 화려한 왕좌의 방과 달리 차분한 느낌의 벽면에 금색 액자 속에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2026. 9. 19. 아일랜드 더블린 76 *접견실을 지나 왕좌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곳도 온통 금색으로 장식되어 화려합니다. 맨 아래 사진은 예전 총독의 의자입니다. 관람객들도 사진 찍기 바쁩니다. 2026. 9. 18. 아일랜드 더블린 75 *고풍스런 카페트 위에 버건디 색 천과 금색 테두리로 이루어진 소파와 안락의자들, 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도자기와 왕가의 초상화들을 보니 당시 성의 화려했던 모습이 한 눈에 보입니다. 2026. 9. 17. 아일랜드 더블린 74 *공식 접견실인데 천장의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버건디 색 다마스크 벽지, 앤틱 의자와 소파, 금색 액자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이곳이 성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합니다. 2026. 9. 16. 늦 여름 전북, 충남 짧은 여행 8 -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마곡사 *탑정호 출렁다리는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하셔서 이왕 논산까지 왔으니 한 번 가 보자 하고 들렸습니다. 출렁다리 자체가 크게 흔들리진 않는데 바닥에 쇠 망으로 엮여진 부분 사이로 물이 깊어 보여 좀 무섭더군요. 다음으로 마곡사를 들렸습니다. 전에 몇 번 갔었는데 올라가는 길이라 잠시 들러 다시 한 번 보고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낮에는 더워도 바람도 불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서 여행 하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2026. 9. 15. 늦 여름 전북, 충남 짧은 여행 7 - 논산 명재 고택 *명재 고택은 평생 벼슬을 사양한 조선 대학자 명재 윤증의 집입니다. 국가민속문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한 번 가 보고 싶었습니다. 배롱나무가 많이 있던데 꽃이 시들어 덜 예뻤습니다. 장독이 대단히 많아 근처만 가도 장 냄새가 풍기더군요. 2026. 9. 14. 늦 여름 전북, 충남 짧은 여행 6 - 서천 송림 산림욕장 *소나무 숲길을 걷다 보니 나무 사이로 어제 일몰을 본 갯벌이 다시 보입니다. 밝을 때 보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사구의 흘러내림을 방지 하기 위해 나무 막대를 촘촘히 세워 놓은 것입니다. 2026. 9. 12. 늦 여름 전북, 충남 짧은 여행 5 - 서천 송림 산림욕장 *일찍 잠이 깨어 송림 산림욕장 산책을 하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걷고 계셨는데 공기도 맑고 소나무 숲 사이를 걷는 기분이 아주 상쾌하였습니다. 소나무 숲 아래에는 맥문동의 보라빛이 펼쳐져 더 상큼해 보였습니다. 2026. 9. 11. 늦 여름 전북, 충남 짧은 여행 4 - 서천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일몰을 담겠다고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와 핸드폰을 대고 기다리는 가운데 막상 해가 지기 시작하니 주변이 너무 붉어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해가 졌는데도 여운이 남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2026. 9. 10. 늦 여름 전북, 충남 짧은 여행 3 - 서천 *서천에 도착하니 6시가 넘어 곧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갯벌 쪽으로 나갔습니다.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인 줄도 몰랐는데 스카이워크도 있고, 한 쪽은 물이고, 다른 한 쪽은 송림 숲이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선 일몰을 잘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무작정 기다려 봅니다. 2026. 9. 9. 이전 1 2 3 4 ··· 3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