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영화 빠삐용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처음 시드니를 방문했을 때도 들렸던 곳입니다. 영화에서
빠삐용이 마지막에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했던 곳입니다. 갭 파크라는 이름은 오랜 세월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절벽에 수많은 틈이 생겨서 ‘갭(Ga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이곳에선 지금도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밑에서 네 번째 사진처럼 죽은 이를 추모하는
꽃이나 물건이 매달려 있더군요. 맨 마지막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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