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은 예전에 2월 중순쯤 살얼음이 풀릴 때 가서 찍어온 사진으로 그림을 그려 상 탄적도 있습니다. 강선대는 처음
갔는데 경치가 좋고 특히 소나무가 아주 근사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갑사는 갔었는데 동학사를 못 가 이번에 들렸는데
바닥에 누워서까지 사진을 담는 진사님의 열성이 한참이나 이어지더군요. 비구니 스님과 고양이의 모습, 수선화와
갑천의 목련도 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였지만 답답함이 조금은 해소되었습니다.
'나의 영상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도 군산, 부안, 고창의 섬과 사찰, 읍성을 보고 2 (0) | 2021.04.13 |
---|---|
전라도 군산, 부안, 고창의 섬과 사찰, 읍성을 보고 1 (0) | 2021.04.12 |
인제 백담사와 고성 건봉사 (0) | 2020.10.20 |
인제 국화꽃 축제 (0) | 2020.10.19 |
옥천 용암사, 부소담악과 보은 법주사 (0) | 2020.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