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답답함에 훌쩍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조대에서 아침을 맞고 삼화사를 가려고 하는데 먼저
무릉계곡을 거쳐 가야 한다 해서 우연히 무릉계곡에 들어가 암반에 가득 쓰인 암각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초서로
암반에 쓰인 위 붉은 테두리 안 글귀가 자꾸 마모되는 것이 안타까워 아래서 두 번째 같이 모형을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암각서가 각기 다른 필체와 내용으로 넓은 암반에 하나 가득 새겨져 있어 감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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