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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독일)

독일 132 - 뮌헨 시내

by blondjenny 2022. 2. 5.

*1807년부터 시작되어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빅투알리엔 시장은 맥주의 도시 독일 뮌헨의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맥주를

 마시기에 최적화된 재래 시장입니다.  이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지붕이 없는 노천이라는 점입니다. '빅투알라엔'이란 단어

 자체가 라틴어로 음식이란 뜻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식재료를 모아 두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시장 가운데 1천명 가까이

 앉을 수 있는 비어가든이 고목 아래 자리하고 그 주위를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소시지와 치즈 등 먹거리를 파는 간이

 식당과 생선, 채소, 육류, 잡화, 꽃 등을 판매하는 140여 개의 상점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곳 비어가든의 특징은 뮌헨에

 있는 6개 양조장이 가든 맥주를 번갈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맥주를 6주 단위로 바꿔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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