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르의 문은 신바빌로니아 시대 바빌론 성곽의 성문 중 하나였으며 가장 중요하게 여겨졌던 곳입니다. 바빌론
발굴 당시 유적 파편들을 통째로 실어와 1930년까지 10여년 간 모사하여 복원한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당대의 것과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문 자체도 푸른색 벽돌로 이루어졌고, 거기다 도자기 조각으로 모자이크 형식을 빌어
동물을 표현한 모습이 우리 눈에는 생소하고 특이한 유적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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