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사이드 갤러리가 길어서 다 보기는 좀 어렵고 대충 보고, 사진으로 남기고 슈프레 강을 지나는 오버바움 다리를
건너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1732년 당시 고가철도를 건설하면서 기존의 나무 다리도 대체할 겸 지었는데, 두 주탑과
적벽돌로 마감된 외양이 수려하기로 유명합니다. 냉전 시대에는 베를린 장벽의 검문소 역할도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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