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는 다른 도시와 다른 신호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베를린만의 독특한 신호등, 바로
‘암펠만’입니다. 암펠만은 1960년대에 동베를린의 교통국에서 근무하던 칼 페글라우가 발명한
것으로, 아이들과 시력이 안 좋은 노인들을 위해 눈에 잘 띄는 귀여운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신호등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암펠만이 모든 신호등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베를린 시내 관광지
대부분의 신호등에서는 암펠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베를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암펠만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기념품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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