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세기 구 시가지 입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13개의 탑 중 하나인데
프라하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를 구분하는 거점이기도 합니다 1475년
현재의 고딕양식으로 재건축되었으며, 전투용 화약고로 사용되었던
탓에 화약탑이라 일컬어집니다. 1757년 전쟁으로 심하게 파괴된 것을
1876년 복구하였으며 1960년부터는 종의 주조와 연금술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탑을 지나면 구 시가지로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