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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22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를 향해 82 *점점 키 큰 선인장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사막 기후 지역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2024. 9. 1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를 향해 81 *빠르게 달리는 차 속에서 창문을 통해 찍다 보니 흔들리기도 하고, 원하던 장면을 지나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떤 풍경을 지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2024. 9. 18.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를 향해 80 *샌디에고에서 세도나까지는 차로 7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이기 때문에 3박4일 동안 필요한 모든 짐을 다 싣고 일찍 출발합니다. 2024. 9. 18.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9 *한국 사람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주로 많이 오는 H-Mart는 수퍼라 각종 식료품을  다 팔지만 주변으로 한국 빵집이나 미용실, 피부관리용품 매장 등도 성업 중입니다. p.s.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2024. 9. 1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8 *마침내 게임이 끝나고 넷이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장도 보고 밥도 먹을 겸 H-Mart라고 한인이 하는 큰 식품점 내의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마트 구경을 합니다. 뉴저지와 시카고  등지에도 있는 대형 마트라 저도 예전에 자주 애용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서 파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물론이고 밥솥 등 가전제품도 구할 수 있습니다. 2024. 9. 1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7 *제부와 함께 얼마를 달려 동생 부부가 자주 간다는 맛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사히볼이라는 달달한 디저트와 아보카도, 베이컨, 치킨이 들어간 케사디아를 맛있게  먹고 시간을 보낸 후 다시 골프장을 갔는데 아직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 잘 다듬어진 푸른 잔디에 쏟아지는 석양을 잠시 감상했습니다. 2024. 9. 13.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6 *1957년과 61년 챔피온이라는 아놀드파머의 동판도 보이고, 드디어 여동생과 남편이  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들이 공을 치는 동안 거기서 기다리는 건 너무 지루해서 저 때문에 공도 못 치는 제부와 함께 시원한 카페를 찾아 가고 있습니다. 2024. 9. 12.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5 *토리파인 골프장 주변 주택 단지 정원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2024. 9. 1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4 *예약된 자리에 안내를 받아 분위기 탓인지 특별한 메뉴가 아닌데도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2024. 9. 1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3 *점심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가서 다른 사람들 치는 것도 잠시 구경하고, 골프장 내 여기저기를 구경했습니다. 남편은 예전에 이곳에서 골프를 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동생이 점심 식사 다음 날 동생과 남편만 치는 걸로 따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라 이런 훌륭한 골프장에서 칠 자격이 안됩니다. 2024. 9.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2 *오늘은 유명한 토리파인 골프장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동생이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골프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중 하나인데 예약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2024. 9. 7.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1 *명상센터를 나서며 외관을 다시 한 번 담고 조금을 달리니 눈 앞에 비치가 또 나타납니다. 2024. 9. 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0 *주황색 꽃과 파란 하늘, 연못 속의 잉어들, 이 모든 게 평화롭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특별히 명상을 하지 않아도 모든 번뇌를 잊을 것 같습니다. 2024. 9. 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9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여기저기 발걸음을 분주히 옮깁니다. 입장료는 없는 대신 기부금을 받아 정원 가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나 봅니다. 2024. 9. 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8 *명상센터 정원에서 꽃길을 지나 푸른 태평양을 마주하며 바라보니 서핑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붉은 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저절로 힐링이 되고 안정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