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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53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 54 *아침 일찍 요세미티 국립공원 부근 숙소를 떠나는데 일출로 하늘이 분홍색으로 물들어 너무 고왔습니다. 그 기운에 기분 좋게 다음 여행지인 샌디에고를 향해 출발합니다. 2024. 8. 1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3 *속속들이 다 보기엔 시간이 짧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람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재촉합니다. 2024. 8. 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2 *셔틀 버스 안에서 눈에 익은 거대 암석들을 차례로 다시 보며 찍고 또 찍고, 아쉬움 속에  요세미티 여행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24. 8. 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1 *요세미티 공원 내 방문자 센터도 들리고 전 날 갔던 카페에도 들려 차 한 잔 마시며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카톡도 체크하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 8. 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0 *미러레이크를 뒤로 하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려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올라온 길과는 다른  조금 편한 큰 길을 택해 셔틀을 탈 겁니다. 가을 단풍이 햇살에 비쳐 아름다웠습니다. 2024. 8. 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9 *하프돔이 물에 비치는 반영을 담을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올라왔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미러레이크에는 물이 다 말라 버려 바닥이 드러나 호수라고 말하면 안 되는 그런 참담한 상태였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숙소에 걸려 있는 수량이 많을 때 모습입니다. 2024. 7. 31.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8 * 하프돔도 보이고 물도 조금 보이는 걸 보니 미러레이크에 도착하긴 했는데 주변을 둘러싼  거대 암석의 모양은 변함이 없지만, 어디에도 호수라고 불릴 만한 물이 없어 당황스러웠습니다. p.s. 오늘 비행기로 독일과 네델란드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요세미티 여행기와 그 후 캘리포니아 여행기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다만 답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 바라며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7. 3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7 *주변 암석에 대한 설명을 담은 표지판도 보이고 물도 조금 보입니다만 호수는 안 보입니다. 2024. 7. 29.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6 *바위가 가로 막은 길을 이리저리 피해 가며 걷다 보니 이상한 버섯도 보이고 부러진 나무도 보이고, 멀리 하프돔도 보입니다. 2024. 7. 27.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5 *차츰 길에 큰 바위가 떨어져 여기저기 길을 막고 있고 발 밑에 불규칙하게 돌이 밟힙니다. 평탄한 큰 길로 갈 수도 있는데 일부러 산길을 선택했습니다. 2024. 7. 2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4 *트래킹 코스로도 그리 힘들지 않고, 호수에 수량이 많을 때는 하프돔이 다 물에 비친다고  해서 가는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비교적 평탄합니다. 2024. 7. 25.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3 *미러레이크를 가기 위해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볍게 트래킹을 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길이 험하지 않고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침엽수림을 걷는 것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2024. 7. 2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2 *물이 많진 않았지만 물에 비친 하프돔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거대 암석도 당겨서 가까이 보니 더 무섭게 보였습니다. 2024. 7. 23.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1 *요세미티 공원을 걷다 보면 물이 있어 더 아름다운 곳들이 눈에 띕니다. 물에 비친 암석도 그  주변의 나무들도 아름답게 반영됩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하프돔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2024. 7. 2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0 *2022년 7월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완전히 불에 타 까맣게 죽은 나무들도 많고, 밑 부분만 탄  나무들도 많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처럼 아직도 연기가 나고 있는 곳도 꽤 있습니다. 202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