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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국내)

영주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다시 찾다

by blondjenny 2019. 6. 24.
















*소수서원과 부석사는 몇 년 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소수서원은 최초로 국학의 

 제도를 본떠 선현을 제사 지내고 유생들을 교육한 사학 서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기 군수 주세붕이 

 풍기 지방의 교화를 위해 이곳 출신의 유학자인 안향을 배향하는 사묘를 설립했다가 1543년(중종 38년)에 

 유생 교육을 겸비한 백운동 서원을 설립한 것이 시초입니다.  부석사는 계단이 많아 올라가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부석사는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는데, 부석사의 건물 중에서 

 국보 제18호인 무량수전과 제19호인 조사당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무량수전은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수덕사 대웅전과 함께 우리 나라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