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운데로 나왔지만 언제, 어디서 돌고래가 나올지 몰라 카메라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그러다 불쑥
나타났다 눈 깜짝할 새 사라지니 타이밍을 맞추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거기다 나타나면 사람들이 몰려 제대로
된 사진은 못 담고,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이 아쉬웠네요. 아래서 세 번째 사진은
다른 분의 사진을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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