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공항에서 샌디에고까지는 3시간 안팍이 걸립니다. 공항을 나와 푸른 하늘과 쭉 뻗은 야자수를 보는 순간 기분이
상쾌해지고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무척 기대가 되면서 설렘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가는 도중에 마침 12월이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곳곳에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전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는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쉽지 않은데 오래 전 12월에 호주를 갔을 때 느꼈던 그런 느낌였습니다. 핫팬츠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끌고 가는 모습은 잘 상상이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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