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처럼 꾸민 방의 양쪽 벽에는 두 가지 대리석(두상은 흰색, 몸체는 붉은색으로 조각하여 결합시킨)으로 조각한 역사적인
인물들의 흉상 300개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알브레히츠 5세의 수집품들입니다. 수많은 그림과 조각품이 한 공간에
빽빽히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니 어느 작품이 더 감동적이라든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든가 하는 생각은 아예 없고 제작하는
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나의 영상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183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0) | 2022.04.11 |
---|---|
독일 182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0) | 2022.04.09 |
독일 180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0) | 2022.04.07 |
독일 179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0) | 2022.04.06 |
독일 178 - 뮌헨 시내, 레지던츠 궁전 박물관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