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4년 간 거의 매년 제주를 가다시피 하지만 계속 제주에 살지 않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새로운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4월 중순이면
꽃이 많이 피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벚꽃도 유채꽃도 거의 지고 없어 아쉬웠습니다.
도착 다음 날 물영아리 오름을 올랐는데 얼마나 계단이 가파른지 혼났습니다. 그래서 조금
편하게 걷는 곳을 찾아 지난 번에는 가지 않은 주상절리대를 갔는데 자연의 힘이 대단하더군요.
p.s. 캘리포니아 여행기는 제주 여행기 후에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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