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의 왕 벚꽃이 피었다는 소리에 한 달음에 달려 갔는데 정말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큰 송이들이
다닥다닥 붙었더군요. 더구나 분홍색 벚꽃은 봤지만 저렇게 큰 청 벚꽃은 처음 보았습니다. 관광
버스와 관광객들이 줄을 이어 혼잡했습니다. 오는 길에 간월도에 핀 유채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장 담았습니다. 아주 기분 최고인 날였습니다.
*본문과 관계 없는 일상적인 댓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죄송하지만 이미
밝힌 대로 긴 댓글은 삭제합니다. 제 방명록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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