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오후 늦으막히 신흥사를 갔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청동 와불을 보는 순간 절로 엄숙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이튿 날 아침에 양양의 휴휴암을 갔는데
이미 여러 번 갔었지만 굴 속 채색 벽화가 특이해서 다시 한 번 담아 왔습니다. 정동진과 안목해변도 잠시
들러 눈 도장을 찍고 시원해진 마음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p.s. 오늘부터 27일까지 제 개인전이 열리는 관계로 전시장을 지켜야 해서 답방은 늦어지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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