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도 잠깐 설명을 했지만 알브레히트 뒤러의 집입니다. 뉘른베르크는 15-16세기 독일 르네상스 미술의 완성자로
불리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여성 실물 누드를 사생한 화가라고도 합니다.
카이저부르크 성 입구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뒤러 하우스는 뒤러가 생을 마칠 때까지 20여 년 간 살던 목조 주택입니다.
지금은 이 집을 뒤러가 살던 모습 대로 복구해 알브레히트 뒤러 하우스라는 이름의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 앞에는 뒤러의 유명한 징그러울 정도로 큰 토끼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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