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영상 (독일)

독일 272 - 뷔르츠부르크 마리엔베르크 요새

by blondjenny 2022. 8. 12.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바로 마리엔베르크 요새가 눈 앞에 서 있었습니다. 13세기 초 뷔르츠부르크의

 주교 겸임 제후의 관저로 사용하기 위해 성곽이 건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6세기에 증축되어 18세기 초까지

 영주의 성으로 사용 되었다가 현재는 영주관 박물관과 마인프랑켄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리엔베르크

 요새에서는 뷔르츠부르크 시내와 마인 강, 알테마인교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요새로 이어지는 언덕에는

 와인의 고장답게 포도밭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