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바로 마리엔베르크 요새가 눈 앞에 서 있었습니다. 13세기 초 뷔르츠부르크의
주교 겸임 제후의 관저로 사용하기 위해 성곽이 건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6세기에 증축되어 18세기 초까지
영주의 성으로 사용 되었다가 현재는 영주관 박물관과 마인프랑켄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리엔베르크
요새에서는 뷔르츠부르크 시내와 마인 강, 알테마인교 등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요새로 이어지는 언덕에는
와인의 고장답게 포도밭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나의 영상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274 - 뷔르츠부르크 마리엔베르크 요새와 알테마인교 (17) | 2022.08.15 |
---|---|
독일 273 - 뷔르츠부르크 마리엔베르크 요새와 알테마인교 (30) | 2022.08.13 |
독일 271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15) | 2022.08.11 |
독일 270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14) | 2022.08.10 |
독일 269 - 뷔르츠부르크 마르크트 광장과 주변 (12) | 202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