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 골치 아픈 일들이 있어 머리를 식힐 겸 무조건 남쪽으로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영천의 작약을 보러 가는 게 목적였는데 막상 가 보니 이미 많이 시들어 별로 담고 싶지
않아 갑자기 경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가는 도중에 각연사도 잠시 들리고, 경주의
한옥 스테이도 예뻐서 한 컷 담았습니다. 저녁에 불이 들어 온 고분과 첨성대를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국내 여행기 후에 요세미티 여행기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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