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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상 (그리스)269

그리스 일주 87 - 산토리니 *지상으로 내려오니 옛 마켓이라는 간판이 붙은 작은 굴을 지나 바다로 통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굴 안에는 기념품이나 옷가지를 파는 가게들이 있더군요. 푸른 바다가 눈 앞에 보이니 내려오는 수고로움이 순간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2019. 9. 16.
그리스 일주 86 - 산토리니 *거의 다 내려와서 항구가 보이는데 여기서 당나귀를 타고 올라가려는 관광객을 기다리는 당나귀들이 줄지어 매어 있더군요. 큰 덩치의 외국인들을 싣고 저 많은 계단을 오를 생각을 하니 안쓰러웠습니다. 2019. 9. 14.
그리스 일주 85 - 산토리니 *하염 없이 내려가는데 한 쪽은 푸른 바다고, 다른 한쪽에는 이름 모를 꽃과 거대한 선인장이 열매를 달고 있어 지루함을 조금은 덜어주더군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2019. 9. 12.
그리스 일주 84 - 산토리니 *588 계단을 다 내려오면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방법은 걸어서 다시 올라가거나 당나귀를 타거나 케이블 카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라갈 때는 케이블 카를 타기로 했습니다. p.s. 계림, 양삭 여행에서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여긴 태풍으로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계림.. 2019. 9. 11.
그리스 일주 83 - 산토리니 *당나귀들이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 위해 계단에 줄지어 있어 다니기도 거북하고, 그 배설물이 계단에 여기저기 마구 널려 있어 냄새가 나서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p.s. 오늘 저녁 비행기로 어머니를 모시고 계림, 양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빈 방 부탁합니다. 2019. 9. 6.
그리스 일주 82 - 산토리니 *588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의 풍경입니다. 계단 하나의 폭이 넓어 한 걸음으로는 내려갈 수 없어 더 힘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2019. 9. 5.
그리스 일주 81 - 산토리니 *바다를 끼고 산토리니의 옛 항구로 내려가는 588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마다 숫자를 써 놓아 셀 필요는 없지만 막상 내려가는 발걸음을 떼고 보니 되돌릴 수도 없고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2019. 9. 4.
그리스 일주 80 - 산토리니 *산토리니 메인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자유 시간을 가진 후 다시 모일 예정입니다. 2019. 9. 3.
그리스 일주 79 - 산토리니 *이제 숙소를 나와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해풍을 맞아 땅에 기어가는 포도밭도 다시 보이네요. 2019. 9. 2.
그리스 일주 78 - 산토리니 *숙소 마당에 피어 있는 꽃과 숙소 창문을 통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무궁화 과인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2019. 8. 31.
그리스 일주 77 - 산토리니 *해가 떠오르자 주위가 온통 주홍색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이곳에서 맞는 일출은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2019. 8. 30.
그리스 일주 76 - 산토리니 *산토리니에서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다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도와주었고요. 2019. 8. 29.
그리스 일주 75 - 산토리니 *숙소 앞이 바로 메라 비치라 일출을 보려고 아침 일찍 나갔는데 벌써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2019. 8. 28.
그리스 일주 78 - 산토리니 *아침에 바라본 숙소의 모습입니다. 밤에는 잘 몰랐는데 환할 때 보니 객실도 많고 꽤 넓더군요. 2019. 8. 24.
그리스 일주 74 - 산토리니 *우리는 복잡한 골목을 빠져 나와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렸습니다. 밤이라 어두워 바다는 안 보이지만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도 있더군요. 그곳에서 산토리니 와인과 해물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아침의 숙소 모습을 다시 보여 드리겠지만 이 날은 어두워 수영장.. 201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