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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74 뤼벡 *교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명성에 걸맞게 화려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이곳 역시 파이프 오르간이 아주 고풍스럽고 멋집니다. 2025. 5. 9.
독일 3-73 뤼벡 *홀리 고스트 병원 맞은 편에 성 야고비 교회가 있습니다. 함부르크 5대 복음 교회 중 하나로 13세기에 건축 되었으며, 꼭대기의 뾰족한 부분은 15세기에 첨가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벽돌 고딕 양식의 대표 본보기입니다. 아름다운 고딕식 천장과 스테인드 글래스, 화려한 제단 장식으로 뤼벡의 문화, 역사적 랜드마크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기부금 통이 보이네요. 어떤 교회는 아예 입장료가 있는데 이곳은 기부금으로 운영 되나 봅니다. 2025. 5. 8.
독일 3-72 뤼벡 *병원 뒷 골목을 걷습니다. 노천 카페도 보이고 꽃도 있고 분위기가 여유롭습니다. 성 야고비 교회도 보입니다. 2025. 5. 7.
독일 3-71 뤼벡 *병원 뒤 뜰에도 조각상이 많고 잔디가 있어 산책하기 좋아 보입니다. 앉아 있는 조각상은 1800년 대 유명한 독일의 시인이랍니다. 2025. 5. 6.
독일 3-70 뤼벡 *병원의 예전 모습부터 현재 모습까지를 모형으로 전시해 놓았더군요.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도 아니고 병원이라니 우리도 흥미로워 열심히 구경하며 찍고 관람을 마칩니다. 2025. 5. 5.
독일 3-69 뤼벡 *예전 병동과 병실 모습도 그대로 재현해 놓았더군요. 2025. 5. 3.
독일 3-68 뤼벡 *이곳은 홀리 고스트 병원이라고 1276년에 세워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아직도 운영 중인 병원입니다. 뤼벡 시에서 설립했으며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여러 번 증축과 개축을 거쳐 지금은 지역에 의학적, 사회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뤼벡의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입니다. 2025. 5. 2.
독일 3-67 뤼벡 *식당을 나와 또 걷습니다. 지인의 조언을 따라 뤼벡의 또 다른 명소를 찾아갑니다. 이곳은 교회처럼 보이는 시립 병원입니다. 2025. 5. 1.
독일 3-66 뤼벡 *음식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음식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분위기와 장식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2025. 4. 30.
독일 3-65 뤼벡 *식사 때가 되어 간단히 뭐라도 먹으려고 근처 식당을 들렸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내부에 배 모형이 많이 장식되어 있더군요. 물이 가까워 그런 것 같습니다. 2025. 4. 29.
독일 3-64 뤼벡 *골목 골목 지날 때 마다 새로운 풍경이 눈길을 끕니다. 1535년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고 배 그림이 걸려 있는 케익 모양의 옛 건축물도 이곳이 중세 도시임을 알려줍니다. 2025. 4. 28.
독일 3-63 뤼벡 *골목길이 주는 소소한 아름다움이라 패키지 여행으로 갔다면 절대로 볼 수 없는 풍경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칼 지인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2025. 4. 26.
독일 3-62 뤼벡 *아름다운 골목길이 이어져 햇볕이 뜨거운 데도 지루한 줄 모르고 즐겁게 담았습니다. 2025. 4. 25.
독일 3-61 뤼벡 *작은 골목에도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지인의 말을 따라 골목을 들여다 봅니다. 그 말 대로 골목 마다 실제 생활하는 주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2025. 4. 24.
독일 3-60 뤼벡 *강변을 지나 걷다 보니 뤼네부르크에서 본 케익 모양의 벽돌 건축물이 이곳에도 많이 보이더군요. 거리가 멀지 않아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나 봅니다. 마침 벽 면에 프레츨과 차가 그려진 카페가 있어 차를 마시며 잠시 쉬기로 합니다.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