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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9 *이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거의 다 선인장인 것 같습니다. 지나다 보면 조심을 해도 가시에 찔리기 쉽더군요. 크기도 커서 가시도 엄청 억세고 큽니다. 2024. 12. 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8 *뷹은 암석 가운데 거의 정사각형으로 하얗게 박힌 게 뭘까 궁금하여 가까이 줌을 해서 찍어도 보았지만 그냥 하얀색 돌인 것 같았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근처를 걸어봅니다. 2024. 12. 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7 *세도나에 며칠 머물다 보니 붉은 암석이 늘 눈에 들어와 친근해지고 안 보이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날씨도 건조하면서 낮에는 따끈해서 다니기 좋습니다. 2024. 12. 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6 *주택가 마당에는 선인장이 심어져 있고, 지붕 위에 저 큰 암벽이 보이면 그 위용감에 압도  당할 것 같기도 합니다. 맨 아래 사진 왼편에 사람 옆 얼굴 형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4. 12. 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5 *붉은 암석과 푸른 나무, 그리고 늦가을의 단풍이 어우러져 마치 암석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지켜주는 듯 안전하고 평화롭게 보입니다. 2024. 12. 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4 *이제는 차로 주택가를 돌아봅니다. 저 거대한 붉은 암석을 등에 지고 사는 모습은 일반적이진 않은데 그래도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해 보입니다. 2024. 11. 30.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3 *이곳 비행장에는 터미널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고, 여러 서비스 시설도 있으며 주변 트래킹도 가능합니다. 2024. 11. 29.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2 *이곳은 자가용 비행기나 경비행기, 헬리콥터 투어가 가능한 비행장입니다. 2024. 11. 2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1 *세도나 시내 자체도 크지 않지만 워낙 거대한 붉은 사암들로 둘러싸여 있어 어디를 가도  붉은색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2024. 11. 27.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40 *이곳은 제일 번화가라고 해도 대도시와는 비교도 안 되고,  자연을 배경 삼아 관광객을 상대로 인디안 유물이나 풍습을 이어나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24. 11. 2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39 *성십자가 성당을 내려와서 또 세도나 거리를 돌아봅니다. 이 세도나에는 동물이든 사람이든  유난히 청동상이 많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4. 11. 2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38 *성십자가 성당의 안팍을 둘러봅니다. 성당이 크거나 화려하진 않아도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느끼는 감정은 특별해 보입니다. 기가 센 곳이라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기운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2024. 11. 2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37 *성당 안에 들어가니 예수님 상이 정면에 보이고, '여기 서서 예수님을 올려다 보면  예수님이 너를 보실 거라'는 문구가 발자국 표시와 함께 눈에 띕니다. 2024. 11. 2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36 *성당에 올라가서 앞을 바라보니 멀리 벨락도 보이고 붉은 암석 조각들이 훨씬 더 웅장하고 선명하게 가까이 보입니다. 2024. 11. 2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35 *성십자가 성당을 향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 성당은 1957년에 완공된 카톨릭  성당입니다. 특이하게도 바위에 매달려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세도나의 대표적  명물입니다. 여기에 얽힌 사연이 있는데 한 건축가가 이 위치에 성당을 짓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는데 세도나에서는 바위를 훼손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가를 불쌍히 여긴 주 의회가 이 성당의 건축 허가를 위해서 단 하루만 이 법을  폐지했었다고 합니다. 2007년에 애리조나주의 7대 건축물로 지정되었으며, 이 성당이  있는 곳은 특히 기가 엄청 센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