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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8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1 *거대한 자수정 원석과 자수정 악세서리들도 많고, 인디안 인형들도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특히 도자기나 토기에 그려진 원주민의 문양과 모양들이 특색 있습니다. 2024. 11. 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0 *저녁을 먹고 나와 주변 가게들을 돌아보는 중입니다. 벤치도 그림 그려진 타일 조각을 붙여 특이하고, 가게 진열품들도 원주민 인디안 문화의 영향이 커보입니다. 2024. 11. 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9 *저녁 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은 스테이크를 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내부 장식도 그런 느낌이 나서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먹다가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접시가 지저분해 보입니다. 음식 블로거가 아니다 보니 음식 사진 찍는 걸 자꾸 잊어요. 2024. 11. 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8 *저녁이 되니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우리도 적당한 식당을 찾아 차로 돌고  있습니다. 사막 기후라 낮에는 건조하고 덥지만 저녁에는 쌀쌀한 편이라 긴 팔을 걸쳐야 할 것  같습니다. 2024. 10. 3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7 *가는 곳 마다 우뚝 솟은  붉은 암석이 안 보이는 곳이 없으니 관광객이 아니면 이 지역 발전도  쉽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점들도 관광객을 위한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보던 서부 개척시대 모습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그게 매력일 수도 있고요. 2024. 10. 30.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6 *석양을 받으며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과 상점, 카페와 호텔이 많이 몰려 있는 번화가 쪽으로  차를 움직입니다. 2024. 10. 29.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5 *제겐 대단한 모험이었던 골프를 겨우 끝내고 나오니 석양에 붉은 사암이 더 붉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2024. 10. 2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4 *아마 서울 가면 붉은 사암도 죽죽 곧게 뻗은 사이프러스 나무도 다양한 선인장도 그립겠지요. 언제 또 볼지 모르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담습니다. 2024. 10. 2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3 *골프도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18홀을 도는 동안 플레이에는 관심이 없고 맑은 공기 마시며  주변을 구경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것만도 재미있었습니다. 2024. 10. 2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2 *붉은 사암 속에 들어선 집은 색깔도 붉은 색이라 경관을 전혀 해치지 않더군요. 2024. 10. 2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1 *이곳은 사막 기후라 집 마당에도 선인장이 종류 별로 많습니다. 어떤 것은 선인장처럼 안  보이는데 그것도 선인장이라고 하더군요. 2024. 10. 2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0 *다른 멤버들은 심혈을 기울이며 한 타 한 타 열심히 치지만 저는 골프에는 전혀 관심이 안 가고 홀 마다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그걸 담기에 바빴습니다. 2024. 10. 2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9 *푸른 하늘 아래 병풍처럼 둘러쳐진 붉은 사암과 초록의 잔디가 너무 잘 어울려서 눈이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였습니다. 골프도 못 치는 사람을 왜 데려왔냐고 투정을 부렸지만 이렇게 오지 않았으면 이런 느낌을 어떻게 경험했을까요? 다 감사하지요. 2024. 10. 2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8 *골프장 홀 옆 주변에 주택도 있고 물도 있어 반영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024. 10. 19.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7 *대부분 도심에서만 지내다 이렇게 광활한 자연을 마주하니 그 동안 찌든 마음과 걱정을잠시 잊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여행의 힘이겠지요. 202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