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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285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고 먼 길을 거쳐 마주한 도시들이 각각의 매력으로 관광객을 맞이해 우리는 그 아름다움에 빠져 정신 없이 보냈습니다. 한 도시에서 느낀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 도시에서 또 다른 감동을 받으니 매 번 주체 할 수 없는 벅찬 느낌에 서울에서의 일.. 2017. 12. 16.
스페인, 포르투갈 301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바르셀로나 공항의 화려한 유혹을 뒤로 하고 이것으로 스페인, 포르투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2017. 12. 15.
스페인, 포르투갈 300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바르셀로나 공항 전광판에 삼성 스마트폰 광고가 쉴 새 없이 떠서 괜히 뿌듯했습니다. 2017. 12. 14.
스페인, 포르투갈 299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경품으로 차도 내놓고 관광객의 주머니를 겨냥한 이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래 2장은 출국하기 전 세금을 돌려 받기 위해 쇼핑 영수증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세금 환급(Tax Refund)이란 해외 여행자들이 부가세가 포함된 물건을 구입한 뒤 본국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경우, 일정액.. 2017. 12. 13.
스페인, 포르투갈 298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제가 보기에 바르셀로나 공항이 여러 외국 공항 중에서도 많이 화려한 편이고 상점도 많아 보였습니다. 물가는 싸지 않아도 쇼핑하고 싶은 품목들이 즐비했습니다만, 사실 저는 쇼핑 별로 안 좋아합니다. 2017. 12. 12.
스페인, 포르투갈 297 -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구엘 공원 관람을 끝으로 스페인, 포르투갈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바르셀로나 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갑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지로나 공항에서 기차로 바르셀로나에 도착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공항은 저도 처음입니다. 2017. 12. 11.
스페인, 포르투갈 296 -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 *위에서 5장이 사람들이 앉는 벤치 등받이 사진입니다. 타일 모자이크로 장식된 각양 각색의 등받이가 구불구불한 곡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집니다. 타일 모자이크만 따라 가도 훌륭한 작품이 될 것 같았습니다. 2017. 12. 9.
스페인, 포르투갈 295 -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 *위에서 내려다 본 구엘 공원입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고 즐거운 장소입니다. 조명이 있어 더욱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2017. 12. 8.
스페인, 포르투갈 294 -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 *이쪽이 정문으로 들어가면 마주하는 건축물입니다. 위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의 저 알록달록한 타일 모자이크로 된 도마뱀 분수 옆에서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매우 혼잡했습니다. 2017. 12. 7.
스페인, 포르투갈 293 -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 *구엘 공원 정문입니다. 입구서부터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을 연상시켜 즐거워졌습니다. 벽면을 이루는 타일 하나도 허투루함이 없는 정성 어린 멋진 곳입니다. 2017. 12. 6.
스페인, 포르투갈 292 -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 *구엘 공원 정문으로 들어간 건 아니고 여러 입구 중 하나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사실 구엘 공원까지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버스로 가서 편하게 갔습니다. 비스듬한 저 기둥이 하나도 쓰러지지 않고 잘 견디는 것만 봐도 가우디의 설계가 얼마나 치밀한지 알 수 있습니.. 2017. 12. 5.
가우디의 구엘 공원 처음 구엘 공원을 방문했을 때는 낮이었는데 이번에는 어스름한 저녁에 도착하여 전에 보았던 것과는 다른 풍경에 또 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 조명이 들어온 후의 모습에서 이 모습이 가우디가 의도했던 모습에 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엘 공원은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 백작이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바르셀로나의 펠라다 지역을 매입한 후 가우디에게 그리스의 팔라소스 산과 같은 신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원래는 전원도시를 동경한 구엘 백작의 구상에 의해 바르셀로나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60여 채의 주택을 지어 예술가 마을로 만들 예정이었으나 자금난 등으로 인해 30채만 지어졌으며 그나마 당시 교통의 불편과 시대적인 이질감.. 2017. 12. 4.
스페인, 포르투갈 291 - 스페인, 바르셀로나 *번화가인 그라시아 거리의 이모저모입니다. 2017. 12. 2.
스페인, 포르투갈 290 - 스페인, 바르셀로나 까사 바뜨요와 까사 밀라 *가우디의 걸작 중 하나인 까사 바뜨요와 까사 밀라입니다. 낮에 보는 모습은 밤에 보는 것과 좀 다릅니다. 아래 3장이 까사 밀라입니다. 아래서 세 번째 사진의 까사 밀라는 처음 방문 때 찍은 것입니다. 이번에는 자세히 담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2017. 12. 1.
가우디의 까사 바뜨요와 까사 밀라 까사 바뜨요(1905-1907)는 요셉 바뜨요 카사노바가 가우디에게 이 저택의 재건축을 의뢰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건물의 이름인 까사 데 로스 우에소스(뼈로 만든 집)에서 알 수 있듯 창문의 살은 뼈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고 마치 하품을 하는 것 같은 입은 부드러운 곡선..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