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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060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5 *제겐 대단한 모험이었던 골프를 겨우 끝내고 나오니 석양에 붉은 사암이 더 붉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2024. 10. 2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4 *아마 서울 가면 붉은 사암도 죽죽 곧게 뻗은 사이프러스 나무도 다양한 선인장도 그립겠지요. 언제 또 볼지 모르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담습니다. 2024. 10. 2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3 *골프도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18홀을 도는 동안 플레이에는 관심이 없고 맑은 공기 마시며  주변을 구경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것만도 재미있었습니다. 2024. 10. 2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2 *붉은 사암 속에 들어선 집은 색깔도 붉은 색이라 경관을 전혀 해치지 않더군요. 2024. 10. 2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1 *이곳은 사막 기후라 집 마당에도 선인장이 종류 별로 많습니다. 어떤 것은 선인장처럼 안  보이는데 그것도 선인장이라고 하더군요. 2024. 10. 2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0 *다른 멤버들은 심혈을 기울이며 한 타 한 타 열심히 치지만 저는 골프에는 전혀 관심이 안 가고 홀 마다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그걸 담기에 바빴습니다. 2024. 10. 2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9 *푸른 하늘 아래 병풍처럼 둘러쳐진 붉은 사암과 초록의 잔디가 너무 잘 어울려서 눈이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였습니다. 골프도 못 치는 사람을 왜 데려왔냐고 투정을 부렸지만 이렇게 오지 않았으면 이런 느낌을 어떻게 경험했을까요? 다 감사하지요. 2024. 10. 2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8 *골프장 홀 옆 주변에 주택도 있고 물도 있어 반영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024. 10. 19.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7 *대부분 도심에서만 지내다 이렇게 광활한 자연을 마주하니 그 동안 찌든 마음과 걱정을잠시 잊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여행의 힘이겠지요. 2024. 10. 1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6 *멀리 붉은 사암으로 둘러싸인 풍경이 보이는 건 같지만 골프 홀 마다 주변 주택이라든가  가까운 모습은 조금씩 달라 사진에 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2024. 10. 17.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5 *넓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제대로 골프를 치면 아주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못 치니까 대신에 기록에 부담이 없어 좋은 공기 마시며 걸으니 그것도 좋았습니다. 2024. 10. 1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4 *저는 공을 치면서 주워 들면서 따라 다니며 골프 코스 주변을 열심히 담았습니다. 그것도  가족과 함께니까 가능한 일이었지요. 2024. 10. 1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3 *아침 식사를 마치고 어디서나 보이는 벨락을 비롯한 붉은 암석으로 둘러싸인 골프장으로 돌아와 플레이를 준비합니다. 2024. 10. 1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2 *아침 산책 후 오늘은 동생이 골프를 예약해 놓아 골프장에서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골프를 안 치는 저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머릿 수를 채우러 끌려 가는 겁니다. 2024. 10. 1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1 *맨 위에 보이는 것이 종처럼 생겼다고 해서 벨락이라고 불립니다. 세도나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어디서나 잘 보이는 붉은 암석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산책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