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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060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30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데 저 꼭대기까지 암석 사이를 오르기는 제 신발은 바닥이  미끄러운 운동화라 적절치 않아 저는 그 밑에서 쉬고 다른 일행들만 올라갔습니다. 2024. 11. 1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9 *벨락 트레일을 걸으며 높이 올라갈 수록 좀 힘들긴 하지만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붉은 색 황토와 녹색의 나무 숲이 대비를 이루어 너무 멋집니다. 2024. 11. 1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8 *아래서 세 번째 사진에서 사람의 키와 붉은 암석의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가까이서 보면 암석이 얼마나 거대한지 상상이 되실 겁니다. 2024. 11. 1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7 *벨락 앞에 가니 멀리서 보기 보다 겉면이 상당히 울퉁불퉁하더군요. 표지판도 보이고  기를 받으려는 사람들도 이따금 보였습니다. 중간 중간 자라는 나무와 선인장도 제 눈엔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2024. 11. 1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6 *멀리서만 바라보던 벨락이 점점 가까워지고, 거기엔 붉은 황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인장을 비롯한 다른 식물들과 함께 나무도 자라고 있어 설렘이 점점 커졌습니다. 2024. 11. 9.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5 *다음 날 기도 받을 겸 벨락 트레일을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사막 기후 속 붉고 고운 황토 길을  걷는 것은 처음이라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길이 험하지 않아 아직은 걷기에 힘들지  않습니다. 2024. 11. 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4 *밤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추워서 따뜻한 차를 마시러 푸드코트 같은 곳에 들렀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도 간단한 식사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2024. 11. 7.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3 *특이하게 길 가에 사람이나 동물 청동상이 많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딱딱한  모습이 아니라 움직임이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더 좋았습니다. 2024. 11. 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2 *구리나 철로 만든 동물 악세서리가 많고, 상점 옆에 채색된 돼지 모형이 눈에 자주 띄던데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물이라 그런 건지 세도나와 특별한 연관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24. 11. 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1 *거대한 자수정 원석과 자수정 악세서리들도 많고, 인디안 인형들도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특히 도자기나 토기에 그려진 원주민의 문양과 모양들이 특색 있습니다. 2024. 11. 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20 *저녁을 먹고 나와 주변 가게들을 돌아보는 중입니다. 벤치도 그림 그려진 타일 조각을 붙여 특이하고, 가게 진열품들도 원주민 인디안 문화의 영향이 커보입니다. 2024. 11. 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9 *저녁 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은 스테이크를 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내부 장식도 그런 느낌이 나서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먹다가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접시가 지저분해 보입니다. 음식 블로거가 아니다 보니 음식 사진 찍는 걸 자꾸 잊어요. 2024. 11. 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8 *저녁이 되니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우리도 적당한 식당을 찾아 차로 돌고  있습니다. 사막 기후라 낮에는 건조하고 덥지만 저녁에는 쌀쌀한 편이라 긴 팔을 걸쳐야 할 것  같습니다. 2024. 10. 3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7 *가는 곳 마다 우뚝 솟은  붉은 암석이 안 보이는 곳이 없으니 관광객이 아니면 이 지역 발전도  쉽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점들도 관광객을 위한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보던 서부 개척시대 모습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그게 매력일 수도 있고요. 2024. 10. 30.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16 *석양을 받으며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과 상점, 카페와 호텔이 많이 몰려 있는 번화가 쪽으로  차를 움직입니다. 202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