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20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9 *한국 사람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주로 많이 오는 H-Mart는 수퍼라 각종 식료품을 다 팔지만 주변으로 한국 빵집이나 미용실, 피부관리용품 매장 등도 성업 중입니다. p.s.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2024. 9. 1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8 *마침내 게임이 끝나고 넷이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장도 보고 밥도 먹을 겸 H-Mart라고 한인이 하는 큰 식품점 내의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마트 구경을 합니다. 뉴저지와 시카고 등지에도 있는 대형 마트라 저도 예전에 자주 애용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서 파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물론이고 밥솥 등 가전제품도 구할 수 있습니다. 2024. 9. 1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7 *제부와 함께 얼마를 달려 동생 부부가 자주 간다는 맛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사히볼이라는 달달한 디저트와 아보카도, 베이컨, 치킨이 들어간 케사디아를 맛있게 먹고 시간을 보낸 후 다시 골프장을 갔는데 아직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 잘 다듬어진 푸른 잔디에 쏟아지는 석양을 잠시 감상했습니다. 2024. 9. 13.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5 *토리파인 골프장 주변 주택 단지 정원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2024. 9. 1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4 *예약된 자리에 안내를 받아 분위기 탓인지 특별한 메뉴가 아닌데도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2024. 9. 1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3 *점심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가서 다른 사람들 치는 것도 잠시 구경하고, 골프장 내 여기저기를 구경했습니다. 남편은 예전에 이곳에서 골프를 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동생이 점심 식사 다음 날 동생과 남편만 치는 걸로 따로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라 이런 훌륭한 골프장에서 칠 자격이 안됩니다. 2024. 9.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2 *오늘은 유명한 토리파인 골프장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동생이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골프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중 하나인데 예약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2024. 9. 7.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1 *명상센터를 나서며 외관을 다시 한 번 담고 조금을 달리니 눈 앞에 비치가 또 나타납니다. 2024. 9. 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70 *주황색 꽃과 파란 하늘, 연못 속의 잉어들, 이 모든 게 평화롭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특별히 명상을 하지 않아도 모든 번뇌를 잊을 것 같습니다. 2024. 9. 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9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여기저기 발걸음을 분주히 옮깁니다. 입장료는 없는 대신 기부금을 받아 정원 가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나 봅니다. 2024. 9. 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8 *명상센터 정원에서 꽃길을 지나 푸른 태평양을 마주하며 바라보니 서핑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붉은 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저절로 힐링이 되고 안정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2024. 9. 3.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7 *이곳은 1937년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명상과 기도, 강연등이 이루어집니다. 여기 정원이 너무 예뻐 전에도 왔었지만 또 들렸습니다. 2024. 9. 2.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6 *동생이 사는 곳 주변에는 골프 코스도 있고 호수도 있고, 조금 더 지나면 상점들도 있어 조용하면서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그런 곳 같습니다. 2024. 8. 3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5 *샌디에고 도착 다음 날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동네 구경에 나섰습니다. 동생 부부가 몇 년 전 이사한 이곳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근처 골프 클럽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저는 골프를 안 치지만 동생 부부와 남편은 골프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사람들입니다. 2024. 8. 3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4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요세미티를 거쳐 이곳 샌디에고에서 반납하기 위해 렌터카 업체가 모여 있는 빌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차를 반납하고 동생을 만나 동생 차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동생 부부를 만나 집밥을 먹으니 마치 집에 온 양 그 동안의 여행 피로가 풀림을 느낍니다. 2024. 8. 28.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