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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20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63 *태평양에 햇살이 부서져 반짝이는 오후 늦게 샌디에고에 도착했습니다. 샌디에고 올 때  마다 보았던 1984년도에 건립된 하얀색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몰몬교) 건물도  지나갑니다. 이제 곧 동생을 보게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2024. 8. 27.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62 *샌디에고에 가까워질 수록 야자수가 가로수처럼 많이 보입니다. 2024. 8. 2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61 *얼마를 달려 잘 단장된 묘지도 만나고 야자수가 많이 보이더니 드디어 샌디에고  표지판이 나타납니다. p.s. 유럽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빈 방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8. 2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59 *포도밭도 보이고 유전 시설도 보이고, 사막 풍경도 펼쳐집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라 가는 길이 생각 만큼 지루하진 않습니다. 2024. 8. 2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58 *워낙 장거리다 보니 가는 도중의 풍경도 다양합니다. 아직은 도심에서 먼 탓에 푸른색이  많이 보이고 여유롭게 보입니다. 더 나이 들면 장거리 운전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024. 8. 18.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57 *산 속인 요세미티에서 샌디에고를 향해 달리는 길은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캘리포니아 날씨가 좋아 포도밭도 보이고 사이프러스 나무와 야자수도  보입니다. 2024. 8. 1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56 *운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지치지 않게 주변 자연도 감상하며 동생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2024. 8. 14.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를 향해 55 *요세미티를 떠나 여동생이 사는 샌디에고를 향해 갑니다. 샌디에고까지는 차로 8-10시간  정도 걸립니다. 교통 상황에 따라 좀 다르지만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출발해서 가는데 시골스런 주변 풍경이 정겨워 담아 보았습니다. 2024. 8. 1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 54 *아침 일찍 요세미티 국립공원 부근 숙소를 떠나는데 일출로 하늘이 분홍색으로 물들어 너무 고왔습니다. 그 기운에 기분 좋게 다음 여행지인 샌디에고를 향해 출발합니다. 2024. 8. 1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3 *속속들이 다 보기엔 시간이 짧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관람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재촉합니다. 2024. 8. 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2 *셔틀 버스 안에서 눈에 익은 거대 암석들을 차례로 다시 보며 찍고 또 찍고, 아쉬움 속에  요세미티 여행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24. 8. 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1 *요세미티 공원 내 방문자 센터도 들리고 전 날 갔던 카페에도 들려 차 한 잔 마시며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카톡도 체크하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 8. 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50 *미러레이크를 뒤로 하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려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올라온 길과는 다른  조금 편한 큰 길을 택해 셔틀을 탈 겁니다. 가을 단풍이 햇살에 비쳐 아름다웠습니다. 2024. 8. 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9 *하프돔이 물에 비치는 반영을 담을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올라왔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미러레이크에는 물이 다 말라 버려 바닥이 드러나 호수라고 말하면 안 되는 그런 참담한 상태였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숙소에 걸려 있는 수량이 많을 때 모습입니다. 2024. 7. 31.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8 * 하프돔도 보이고 물도 조금 보이는 걸 보니 미러레이크에 도착하긴 했는데 주변을 둘러싼  거대 암석의 모양은 변함이 없지만, 어디에도 호수라고 불릴 만한 물이 없어 당황스러웠습니다. p.s. 오늘 비행기로 독일과 네델란드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요세미티 여행기와 그 후 캘리포니아 여행기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다만 답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 바라며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