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유채밭도 좋았고, 어느 사찰 마당에 아직도 남아있는 동백도 반가웠습니다. 남쪽 지방에선 양파
수확이 한창이더군요. 가운데 사진의 다리가 거금대교입니다. 아래 사진 석 장은 소록도인데 맨 마지막
사진은 옛날에 나병 환자들에게 생필품을 전하던 모습입니다. 전염이 두려워 섬 가까이에 물건을 가져다
놓으면 섬에서 가져갔답니다. 소록도는 섬 전체가 지금도 병원이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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