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의 자장매를 담으러 오신 진사님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홍매와 청매를 담고, 부산 동백섬에서
동백을 담으려 했으나 많이 피지 않아 간 김에 해운대를 잠시 들렸습니다. 다시 여수 오동도로 갔는데
동백이 피긴 했지만 거기도 조금 더 있어야 만개할 것 같았습니다. 몇 장 찍고, 순천 선암사로 갔는데
그곳은 아직 늦겨울의 느낌이라 한 달은 있어야 꽃을 볼 것 같습니다. 봄 느낌만 조금 받고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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