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석 장은 쇠소깍입니다. 여기서 카약을 타려고 했는데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뜻입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절물 자연휴양림은 전에 왔을 때 쭉쭉 뼏은 삼나무 숲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들려 보았는데 비가 와서 제대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목각 공예품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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