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 고분이 그렇게 여러 기가 남아 있는 줄 몰랐습니다. 경주 고분만 보다가 가야 고분을 보니 크기는 경주 고분만 못
하지만 친근감은 더 드는 것 같았습니다. 잘 보존해야 할 우리의 유산입니다. 함안의 악양 생태공원을 거쳐 광암 해수욕장에서
철 지난 조금은 쓸쓸한 분위기도 느끼고, 비 오는 주암 저수지도 걷고, 마지막으로 진해에서 맛있는 대구탕을 먹고 올라
왔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어머니께서 몇 년 전에 드셨던 대구탕 맛을 못 잊으셔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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