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트 광장으로 가는 길과 광장의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세 번째 사진의 왼쪽 건물이 시청사입니다.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큰 건물인 시청사는 16세기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인데 비해 높이 60m의 탑이 있는 안쪽 건물은 13세기에
건축된 고딕 양식으로 탑에 오르면 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각 정시가 되면 시의회 연회관 건물 시계탑에 설치된 `마이스터트룽크'라는 인형으로 만들어진 적군 장군과 시장이
나와 술 마시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시계탑 인형의 모습을 찍지 못해 오래 전 방문했을 때 제가
찍은 사진을 다시 올립니다. 그 동안 시의회 연회관의 건물이 흰색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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