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크 전통 과자인 슈니발렌 상점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슈니발렌은 '스노우볼'이라는 뜻으로 마치
눈뭉치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말아 튀긴 후 슈가 파우더나 설탕 시럽,
초콜릿 등을 입혀 완성시킵니다. 커피 포함 4-5천원이면 한 번쯤 사먹어 볼 만하지만 제 입맛에는 좀 달더군요.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해서 동양인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간판에도 한국말과 한자, 일어가 보입니다.
p.s. 해피 추석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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