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138

독일 3-104 브레멘 *붉은 벽돌의 성 요한 교회를 나와 또 다른 성당을 찾아갑니다. 아래 2장에서 브레멘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성 페트리 성당이 보입니다. 2025. 7. 9.
독일 3-103 브레멘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고 간결한 순수함이 보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2025. 7. 8.
독일 3-102 브레멘 *고딕 양식의 스테인드 글래스가 아름다운 성 요한 교회입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로 14세기에 프란치스코 수도원 교회로 지어졌으며 1973년부터는 등록 기념물이 되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가끔 연주회나 문화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2025. 7. 7.
독일 3-101 브레멘 *브레멘의 골목길에는 장식품 하나도 재미있게 만들어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2025. 7. 5.
독일 3-100 브레멘 *노천 카페에 모여 담소를 즐기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여러 형태의 다양한 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2025. 7. 4.
독일 3-99 브레멘 *건물 외벽의 장식도 우리가 흔히 보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설치 예술 작품 같이 보여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2025. 7. 3.
독일 3-98 브레멘 *짤츠부르크를 가면 온통 모짜르트 기념품, 식당이 도배를 하던데 이곳은 브레멘 음악대의 네 마리 동물이 도시를 먹여 살리는 것 같습니다. 2025. 7. 2.
독일 3-97 브레멘 *음식은 고풍스런 분위기답게 스테이크든 생선이든 다 맛있었습니다. 디저트까지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2025. 7. 1.
독일 3-96 브레멘 *점심 때가 되어 식사를 하러 골목길 안에 있는 어느 식당을 찾았습니다. 현대적이진 않지만 그래서 더 기대가 되고, 일단 꽃이 많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5. 6. 30.
독일 3-95 브레멘 *대부분 유럽의 도시들이 그러하 듯이 꽃과 노천 카페가 주는 느낌이 여유롭고 좋아 보였습니다. 2025. 6. 28.
독일 3-94 브레멘 *마르크트 광장에는 귀여운 관람차도 다니고, 노천 카페도 많고, 비스마르크 동상도 서 있습니다. 2025. 6. 27.
독일 3-93 브레멘 *브레멘의 중심 광장인 마르크트 광장 터에 면한 시청과 광장 중앙에 있는 롤란트 석상입니다. 1404년에 만들어진 롤란트 석상은 좌대 위에 5.5m 높이로 서 있는데 브레멘의 자유와 독립을 상징합니다. 옛 시청은 15세기 초에 브레멘이 한자 동맹에 합류한 후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17세기 초에 이른바 베저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20세기 초에 옛 시청사 뒤쪽에 지은 새 시청사 역시 제 2차 세계대전의 폭격에서 살아남은 복합 구조물입니다. 지금도 브레멘 주지사의 공식 업무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5. 6. 26.
독일 3-92 브레멘 *마르크트 시청사 광장의 이모저모입니다. 아래 2장은 브레멘(성 페트리) 대성당입니다. 1042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2세기에 완공되었습니다. 2개의 탑 중 하나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교회 탑입니다. 2025. 6. 25.
독일 3-91 브레멘 *마르크트 시청사 광장에는 브레멘 음악대에 등장하는 네 마리 동물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당나귀 앞 다리와 코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관광객들이 얼마나 만졌는지 반짝거립니다. 2025. 6. 24.
독일 3-90 브레멘 *위의 돼지 동상은 브레멘 음악대 동화와 관련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동상의 배경에는 그림 형제의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전해집니다. p.s. 미국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빈 방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 6. 23.
독일 3-89 브레멘 *풍차를 가까이 보기 위해 다가가니 노란색 금잔화와 보라색 꽃이 만발하여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025. 6. 16.
독일 3-88 브레멘 *브레멘에 도착하여 시내로 들어가는데 멀리 풍차가 보여 벌써부터 설렜습니다. 'MOIN'은 북부 독일에서 '안녕'이라는 뜻으로 친근하게 쓰이는 인사말입니다. 2025. 6. 9.
독일 3-87 브레멘 *함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브레멘으로 향합니다. 한시간 반 정도 지나 브레멘 중앙역에 도착합니다. 햇볕이 쨍쨍하고, 날이 너무 더워 다니기 쉽지 않겠습니다.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