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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40 *2022년 7월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완전히 불에 타 까맣게 죽은 나무들도 많고, 밑 부분만 탄  나무들도 많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처럼 아직도 연기가 나고 있는 곳도 꽤 있습니다. 2024. 7. 2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9 *나무가 많은 숲으로 들어가니 하얀 모래와 물이 있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어느 작은 강가나 개울가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24. 7. 19.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8 *요세미티 공원 내에서 길을 걸으면 파란 하늘 아래 양 옆으로 멀리 거대한 하얀 암석이  있고, 길 가에는 키 큰 나무들이 늦 가을 색색의 단풍잎을 달고 있어 그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2024. 7. 1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7 *브라이덜베일 폭포를 뒤로 하고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하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2024. 7. 17.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6 *얼마 걷지 않아 폭포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모두 위를 향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면 물보라가 튈 정도로 바로 눈 앞에서 거대한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브라이덜베일 폭포에서 잠시 머물며 시원한 폭포에 걱정과 피로를 날려 보냈습니다. 2024. 7. 1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5 *터널 뷰를 보고 나오니 브라이덜베일 폭포 표지판이 보입니다. 폭포의 모양이 마치 신부의  면사포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높이 189m로 일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아래 폭포 보다 수량은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2024. 7. 15.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4 *아침 햇살이 퍼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서 거대한 암석들이 겹겹이 보이고 불에 탄  나무에서 하나 둘 잎을 피우는 나무들과 푸른 숲이 코 앞에 있으니 그 싱그러움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2024. 7. 13.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3 *아침 8시가 조금 넘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더군요.  이곳에서 일출을 맞이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래서만 올려다 보다 위에서 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에서 왼쪽이 엘 캐피탄이고 가운데 멀리 하프돔이  보입니다. 아래서 두 번째 사진에서 브라이덜베일 폭포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2024. 7. 1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2 *다음 날 아침 일찍 또 다른 뷰 포인트를 찾아 갑니다. 터널 뷰라고 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 터널을 빠져 나오면 대표적인 명소들이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주차 공간도 널찍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터널을 나오자 마자 엘 캐피탄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2024. 7. 11.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1 *하루 종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서 암석과 나무, 폭포 사이를 돌아다녔더니 어느 새 해가 기울고 기운도 없어 오늘은 이만 숙소로 갔다가 내일 아침 다시 올 생각입니다. 2024. 7. 10.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30 *좌우 어디를 봐도 거대한 암석과 푸르름이 남아 있거나 단풍진 나무들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024. 7. 9.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9 *거대한 하얀 암석과 늦 가을의 단풍이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2024. 7. 8.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8 *요세미티 빌리지를 떠나 다시 셔틀을 타고 암석 사이를 갑니다. 이름이 있는 암석이든 이름이 없는 암석이든 그 거대함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2024. 7. 6.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7 *이곳은 델리 샾인데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 커피, 차 등을 팔고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 한 잔을 사고 앞의 탁자에 앉아 무료 와이파이를 마음껏 쓸 수 있어 두 번을 왔습니다. 여기는 워낙 산이 깊어 제 숙소에서는 따로 돈을 내고 와이파이를 신청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었습니다. 2024. 7. 5.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6 *요세미티 아래 폭포를 보고 요세미티 빌리지로 갑니다. 이곳은 진짜 일반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여러 가지 편의 시설과 우체국, 학교 등이 있습니다. 2024. 7. 4.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5 *요세미티의 위 폭포는 멀리서 봐야 전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해 그 소리를  듣기 힘들었는데, 아래 폭포는 가는 길도 힘들지 않고, 가까이 갈 수록 물소리가 크게 들리고,  물줄기도 세서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2024. 7. 3.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4 *요세미티 아래 폭포를 찾아 가는 길에는 큰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널부러져 있더군요. 멀리 위 폭포도 워낙 높은 곳에 있어 일부 보입니다. 2024. 7. 2.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23 *요세미티 폭포는 위 폭포(Upper fall)와 아래 폭포(Lower fall)가 있는데 우리가 먼저 본 것은  위 폭포입니다. 아래 폭포는 쉽게 걸어가서 볼 수 있다고 해서 아래 폭포를 보러 갑니다.  입구에 큰 통나무를 잘라 만든 벤치가 여럿 보이던데 얼마나 굵으면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2024.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