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상 (미국)1453 미국, 뉴욕 25 - 맨해튼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한 각종 공연이 오랜 기간 이어지는 예술의 도시, 뉴욕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길 가에 노숙인도 있고 오물 냄새도 나고 지저분하기도 하고 범죄가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 해도 이 도시만의 특별함이 사람들을 붙잡습니다. 2020. 11. 25. 미국, 뉴욕 24 - 맨해튼 *복잡하고 활기찬 맨해튼 중심가의 모습입니다. 각종 간판과 광고가 난무하는 가운데 우리 대 기업 로고가 보여 반갑지요. 이런 거리에 관광객도 자취를 감추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니 안타깝습니다. 2020. 11. 24. 미국, 뉴욕 23 - 맨해튼 *주말이면 차량을 막아 놓고 노점상들이 좌판을 벌입니다. 옷이나 악세서리, 머플러 등이 많고 즉석 먹거리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피자, 핫도그, 햄버거, 옥수수, 타코 종류, 음료수 등이 대부분이지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것도 전과 같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020. 11. 23. 미국, 뉴욕 22 - 맨해튼 *맨해튼을 걷다 보면 보석상만 모여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종로 거리 같다고 할까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보석 가게도 있어 서울 들어갈 때나 선물을 구입할 때 이런 곳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2020. 11. 21. 미국, 뉴욕 21 - 맨해튼 *위에 유명한 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입니다. 윌리엄 밴 앨런이 설계한 이 빌딩은 종종 아르데코 양식 마천루의 전형적인 보기로 일컬어지며, 불꽃 튀는 햇살 모양의 스테인리스 스틸 첨탑은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특색 있는 부분으로 꼽힙니다. 1926-30년에 지어져 1931년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워지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319.4m)이었습니다. 2020. 11. 20. 미국, 뉴욕 20 - 맨해튼 *맨해튼 거리의 이모저모입니다. 외벽에 특이한 조각을 새긴 고층 건물도 많고, 옥외 테이블도 많이 보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옥외에 테이블 놓은 곳들이 더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2020. 11. 19. 미국, 뉴욕 19 - 맨해튼 *맨해튼을 걸으면서 우리와는 조금 다른 풍경들이나 유명 백화점, 많이 들어 본 이름의 건물이 눈에 띄면 어느 새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특별한 명소는 아니라도 그냥 편안하게 둘러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0. 11. 18. 미국, 뉴욕 18 - 맨해튼 *맨해튼 거리는 나갈 때마다 느끼는 게 관광객과 주민이 얽혀 늘 활기차고 북적대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 거리가 요즘은 한산하다니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막강하지요. 많이 그리운 풍경입니다. 2020. 11. 17. 미국, 뉴욕 17 - 맨해튼 *프릭 컬렉션 관람을 끝내고 묵직해진 다리를 끌고 맨해튼 거리를 걸으며 특색있는 건물들을 담아 봤습니다. 2020. 11. 16. 미국, 뉴욕 16 - 맨해튼, 프릭 컬렉션 *내부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다른 곳에서 사진 몇 장을 빌려 왔습니다. 맨 위의 사진이 유럽 회화 전시관입니다. 그리고 페르메르와 장 앵그르, 조반니 벨리니,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이 이어집니다. 아래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미술관 내 기념품 점입니다. 2020. 11. 14. 미국, 뉴욕 15 - 맨해튼, 프릭 컬렉션 *정원 주변과 회랑에는 곳곳에 조각품이 설치 되어 있고 벤치가 있어 편안히 감상하며 쉴 수 있습니다. 2020. 11. 13. 미국, 뉴욕 14 - 맨해튼, 프릭 컬렉션 *이곳은 가든 코트로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이 아름다운 안락한 정원입니다. 2020. 11. 12. 미국, 뉴욕 13 - 맨해튼, 프릭 컬렉션 *프릭 컬렉션 외부와 입구, 내부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2020. 11. 11. 미국, 뉴욕 12 - 맨해튼, 프릭 컬렉션을 향해 *프릭 컬렉션을 찾아 가는 도중에 보이는 거리의 모습입니다. 맨해튼에는 최신식 고층 건물도 많지만 오래된 건축물도 많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끕니다. 2020. 11. 9. 미국, 뉴욕 11 - 맨해튼, 프릭 컬렉션을 향해 *고층 빌딩이 즐비한 맨해튼의 화려하고 복잡한 모습은 이미 여러 번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 반복하진 않겠습니다. 그 동안 여러 박물관을 다녔지만 프릭 컬렉션은 한 개인의 저택을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라 가 본 적이 없는데 아이가 추천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 가는 길에 보이는 맨해튼 거리 모습을 잠깐 소개 합니다. 2020. 11. 7.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