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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5 *넓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제대로 골프를 치면 아주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못 치니까 대신에 기록에 부담이 없어 좋은 공기 마시며 걸으니 그것도 좋았습니다. 2024. 10. 16.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4 *저는 공을 치면서 주워 들면서 따라 다니며 골프 코스 주변을 열심히 담았습니다. 그것도  가족과 함께니까 가능한 일이었지요. 2024. 10. 1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3 *아침 식사를 마치고 어디서나 보이는 벨락을 비롯한 붉은 암석으로 둘러싸인 골프장으로 돌아와 플레이를 준비합니다. 2024. 10. 1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2 *아침 산책 후 오늘은 동생이 골프를 예약해 놓아 골프장에서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골프를 안 치는 저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머릿 수를 채우러 끌려 가는 겁니다. 2024. 10. 1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1 *맨 위에 보이는 것이 종처럼 생겼다고 해서 벨락이라고 불립니다. 세도나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어디서나 잘 보이는 붉은 암석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산책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2024. 10. 1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100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야트막한 담장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담는 과정에 아리리랑이라는 한글과 함께 한복 입은 여인의 춤사위가 그려져 있어 놀랐습니다.  어떤 연유로 인디안 그림과 함께 있는지 궁금했지만 알 수가 없었습니다. 2024. 10. 10.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9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 주변 산책에 나섰습니다. 전 날 차로 돌아본 곳을 직접  걸어가며 다시 봅니다. 공기도 맑고 좋은 기가 나와서 인지 상쾌합니다. 2024. 10. 9.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8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멕시코 식당였습니다. 케사디아를 비롯해 몇 가지를 주문했는데 아쉽게도 음식 사진이 없네요. 살사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4. 10. 8.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7 *주변을 돌다 보니 어느 새 어스름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붉은 사암도 어둠에 묻혀 검은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젠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찾을 때입니다. 2024. 10. 7.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6 *동네를 돌다 보니 일반 생활용품도 팔지만 유기농을 주로 취급하는 수퍼를 만났습니다. 미국  전역에 매장이 있는 큰 수퍼라 저도 예전에 자주 다녔던 곳입니다. 필수품은 이곳에서 구입해도  되겠더군요. 2024. 10. 5.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5 *차로 동네를 돌고 있는데 붉은 흙을 배경으로 한 식당이나 숙소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건물들도 대부분 그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색으로 지어진 것 같습니다. 2024. 10. 4.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4 *일단 차로 동네를 돌면서 동네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어떤 가게들이 있고, 어떤 수퍼에서 필요한 걸 살지, 또 어떤 식당에서 뭘 먹을지도 찾아 보고 있습니다. 2024. 10. 3.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3 *붉은 암석이 풍파에 깎여 기묘한 모습으로 서 있고, 그 사이에 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붉은 꽃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제겐 새로운 풍경입니다. 2024. 10. 2.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2 *붉은 사암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성당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 성당을 확인하고 이곳을 떠나기 전에 다시 와서 자세히 볼 생각입니다. 2024. 10. 1.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 91 *어디에 눈을 돌려도 붉은 진흙색의 암석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