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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278

그리스 일주 220 - 메테오라 *번화한 거리 뒤 편으로는 어마어마하게 큰 암석 바위가 버티고 있어 메테오라에 온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환할 때 찍은 선명한 모습도 곧 보여 드리겠습니다. 2020. 3. 12.
그리스 일주 219 - 메테오라 *조금 걸어가니 큰 광장이 나오고 주변에는 관광객 상대로 식당과 기념품 점이 즐비하더군요. 2020. 3. 11.
그리스 일주 218 - 메테오라 *저녁을 먹고 숙소 주변 동네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여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2020. 3. 10.
메테오라에 올라 벅찬 감동을 느끼며 그리스 여행을 결정할 때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과 산토리니 섬, 그리고 메테오라 수도원을 보고 싶은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메테오라 수도원은 바위 꼭대기에 있는 수도원으로 사진에서 많이 보았었지요. 인간이 과연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높고 좁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아슬아슬해 보이기까지 한 건축물입니다. 그리스 여행의 막바지에서 마침내 이곳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거기까지 가는 도중에도 뾰죽뾰죽한 바위들이 곳곳에 나타나더군요.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매달린 바위', '공중에 매달린', '하늘 바로 아래'라는 뜻입니다. 가장 가까운 도시는 칼람바카입니다. 여러 수도원이 자연 사암 바위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고 평균 해발 300m 높이에 있으며 가장 높은 곳은 550m도 됩니다. 11.. 2020. 3. 9.
그리스 일주 217 - 메테오라 *숙소 내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벽에는 메테오라 수도원 그림이 걸려 있고, 바닥에는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종목이 타일로 모자이크 되어 있었습니다. 탁자에 태극기도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0. 3. 7.
그리스 일주 216 - 메테오라 *숙소 내부 식당의 조명과 설치물,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0. 3. 6.
그리스 일주 215 - 메테오라에 도착하여 *메테오라에 도착하여 차차 보시게 될 인테리어가 독특한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2020. 3. 5.
그리스 일주 214 - 메테오라를 행해 *메테오라를 향해 가는 길엔 끝 없는 평원이 이어졌습니다. 달리는 버스 속에서 담아 흔들리기도 했지만 양 떼도 보였습니다. 2020. 3. 4.
그리스 일주 213 - 델피를 떠나 메테오라를 행해 *메테오라를 향해 가는데 대리석을 처리하는 곳도 만나고, 기아 자동차 영업소도 눈에 띄어 반가웠습니다. 메테오라는 바위 꼭대기에 14세기의 수도원이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서 종종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2020. 3. 3.
그리스 일주 212 - 델피를 떠나 *델피를 떠나 다음 여행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휴게소에 들려 커피 한 잔 마시고 쉬는데 앞 마당에 빨간 잎이 섞여 있는 나무가 있어 신기해서 담아 봤습니다. 맨 아래 식물은 우리 주변에도 흔히 있지요. 2020. 3. 2.
그리스 일주 211 - 델피를 떠나며 *점심 식사 후 다음 여행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2020. 2. 29.
그리스 일주 210 - 델피 *우리는 유적지 부근에서 되돌아 와 약속된 식당에서 미리 맥주를 마시며 다른 일행을 기다렸습니다. 아래서부터 3장은 식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2020. 2. 28.
그리스 일주 209 - 델피 *얼마를 걸으니 멀리 부서진 신전의 기둥들이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사진기 줌을 다 끌어 당겨도 워낙 거리가 있어 더 이상 자세히는 안 보이더군요. 나이 드신 분들은 올라가기 만만치 않아 보였습니다. 2020. 2. 27.
그리스 일주 208 - 델피 *예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델포이 신전 유적지로 가는 길이 나왔습니다. 몇 몇 관광객들과 관광용 버스가 지나가더군요. 우리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2020. 2. 26.
그리스 일주 207 - 델피 *밝은 햇살 아래 우리와는 다른 건축 양식의 낮으막한 집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를 걷는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맨 아래 사진에서 비닐에 싸인 노란 것은 천연 수세미입니다.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