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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8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6 - 예술의 궁전 *호수 주변으로 건축물이 늘어서 있고 싱싱한 식물들과 분수도 있어 반영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2024. 4. 15.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5 - 예술의 궁전 *굵은 기둥과 거기에 조각된 예술품들을 천천히 걸으며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래 전에 왔을 때는 웨딩 촬영이 한창였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았습니다. 2024. 4. 13.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4 - 예술의 궁전 * 그리 오래 된 건축물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고 물을 끼고 넓게 자리를 잡아 쾌적하고, 그리스 신전을 모방한 기둥과 조각품들이 이곳이 미국임을 잠시 잊게 해주었습니다. 2024. 4. 12.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3 - 예술의 궁전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들이 없어 조용한 가운데 새 소리도 나고 기분 좋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속에 유럽 느낌이 나는 건축물 사이를 산책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2024. 4. 1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2 - 예술의 궁전 *금문교와 예술의 궁전은 같은 방향이고 가까이 있어 예술의 궁전을 먼저 보고 금문교로 갈 예정입니다. 예술의 궁전은 파나마-퍼시픽 엑스포의 예술품 전시를 위해 1915년에 건축 되었습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미국서 인기 있던 보자르 양식으로 건축 되었으며, 엑스포에 사용된 건물 중에서 현존하는 기념비적인 건물입니다. 영화 ‘더 록’에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졌으며 콘서트와 기업 행사, 전시 쇼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 이용됩니다. 2024. 4. 10.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1 *숙소 근처에 오니 어느 덧 어스름 해가 지고 일본 타운 맞은 편에 많진 않지만 한국 식당과 여행사 등 한글이 보여 반가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숙소에서 멀지 않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금문교와 예술의 궁전을 보러 갑니다. 오래 전에 방문 했었지만 다시 보고 싶은 곳들입니다. 2024. 4. 9.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60 *뉴욕과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도 건물 옥외 계단이 많고, 또 언덕 경사가 심해 길거리 주차를 할 때는 차가 굴러 내려가지 않게 바퀴를 인도 쪽으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2024. 4. 8.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9 *차이나타운을 빠져 나와 숙소를 향해 걷습니다. 거리의 빌딩과 특색 있게 장식된 빌딩 외관을 담으며 천천히 걸으니 오르막도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2024. 4. 6.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8 - 차이나타운 *상점 구경을 하며 걷다 보니 어느 새 차이나타운 드래곤 게이트 쪽에 다다랐습니다. 이 게이트는 중국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기증한 것으로 중국의 혁명 지도자 쑨원의 '천하위공'이 적힌 현판이 눈에 띕니다. 한글로 씌어진 바도 보입니다. 2024. 4. 5.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7 - 차이나타운 *옥이나 유리 공예 뿐 아니라 커다란 자수정 원석도 진열되어 있고, 멋진 이소룡의 모습도 보입니다. 2024. 4. 4.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6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거리가 굉장히 긴데 정식 입구 쪽을 향해 걷는 중입니다. 관광객이 많고, 특유의 냄새도 나고, 중국어로 떠드는 소리가 우리 귀엔 시끄럽고, 기온이 높아 땀이 절로 났습니다. 2024. 4. 3.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5 - 차이나타운 *벽이나 건물에 비어 있는 공간이 없을 정도로 벽화는 계속 이어지는데 일반적인 그래피티와는 다르게 낙서라기 보다는 정성 들여 그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4. 4. 2.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4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는 옥이나 상아로 만든 불상과 조각품이 많고, 판다 인형도 있었습니다. 2024. 4. 1.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3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 가면 흔히 보이는 홍등도 걸려 있고, 가로등도 동양 풍입니다. 차이나타운이 워낙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비슷비슷한 상점들과 풍경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2024. 3. 30.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52 -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 들어서니 곳곳에 한자어 간판이 보이고 특유의 오리 냄새도 나고, 각종 물건을 파는 가게가 줄지어 있어 눈이 갈 곳을 잃을 지경입니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것 같아 복잡했습니다. 뒤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하얀색의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가 보입니다.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