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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61

독일 2-155 함부르크 *함부르크 거리를 걷다가 유서 깊은 호텔이 있다 하여 잠시 로비를 구경하였습니다. 그러다 벽에 걸린 흑백 사진 속에 한글이 보여 매우 반가웠습니다. 설명을 읽을 수 없어 자세한 연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2024. 1. 5.
독일 2-154 함부르크 *거리의 조명도 아름답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에는 글루바인을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여 흥이 절로 났습니다. 2024. 1. 4.
독일 2-153 함부르크 *함부르크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알스터 호수 주변과 거리에는 다양한 조명과 장식으로 분위기는 무르익어 사람들이 붐빕니다. 2024. 1. 3.
독일 2-152 베를린에서 함부르크로 *그리 늦은 오후가 아닌데도 함부르크에 도착하니 밖은 많이 어둡고 크리스마스 장식은 반짝입니다. p.s.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1. 2.
독일 2-151 베를린 중앙역 *크리스마스를 맞아 역 내에도 커다란 트리와 반짝이는 장식이 여행객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기차를 기다리며 역 안의 카페에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2023. 12. 31.
독일 2-150 베를린 중앙역 *베를린 관광을 마치고 중앙역에서 약 2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함부르크로 돌아갑니다. 2023. 12. 30.
독일 2-149 베를린 *이 고풍스러운 대학 건물 앞에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립니다. 2023. 12. 29.
독일 2-148 베를린 *베를린에서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이미 앞에서 소개를 드렸듯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2023. 12. 28.
독일 2-147 베를린 *베를린 거리를 걸으며 건축물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가게도 기웃거리고, 다리가 아프면 카페에서 차도 한 잔 하고, 모처럼 여유롭게 관광을 했습니다. 2023. 12. 27.
독일 2-146 베를린 *아침에 베를린 거리로 나와 걷다 보니 베를린 상징인 곰도 보이고, 암펠만 기념품 가게를 또 만납니다. 베를린에서는 진짜 유명한가 봅니다. 2023. 12. 26.
독일 2-145 베를린 밤 거리 *베를린의 밤 거리를 걸어 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 맞이하는 휴식이 마치 집에 온 듯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2023. 12. 25.
독일 2-144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밤이라 어두웠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반짝임이 있는 거리를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p.s. 매우 춥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십시오. 2023. 12. 23.
독일 2-143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베를린에서는 다른 도시와 다른 신호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베를린만의 독특한 신호등, 바로 ‘암펠만’입니다. 암펠만은 1960년대에 동베를린의 교통국에서 근무하던 칼 페글라우가 발명한 것으로, 아이들과 시력이 안 좋은 노인들을 위해 눈에 잘 띄는 귀여운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신호등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암펠만이 모든 신호등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베를린 시내 관광지 대부분의 신호등에서는 암펠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베를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암펠만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기념품들도 있습니다. 2023. 12. 22.
독일 2-142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바로 옆의 골목인데도 이곳은 시간이 늦어서 인지 조용하고 정돈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2023. 12. 21.
독일 2-141 베를린, 안네 프랭크 센터 주변 골목 *어지럽지만 다양한 예술적 자유로움에서 벗어나니 차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를 맞습니다. 2023. 12. 20.